메탈리카- Moth into flame (Hardwired... to Self-Destruct, 2016) 음악

형님들 죄송합니다. 8년만의 신보가 나온줄도 모르고 살았습니다...대망의 10번째 스튜디오 앨범.
여전히 앨범이 출시되자마자 빌보드 앨범차트 1위.

무엇보다 이제야 스래쉬 본모습으로 돌아오신걸 감축드립니다. 그리고, 이 연배에 이런 연주력. 존경합니다.  무엇보다 '타마드럼'으로 다시 돌아오신 라스형님, 감사합니다.

Metallica- Moth into flame (2016년)

당장 구매.


조선말기 주점의 등, '주등(酒燈)' 모습 발견 역사전통마

최근 두 개의 포스팅을 통해 조선시대의 주막에 '주등' (즉 술집의 등불)을 달았을까라는 주제를 논한 바 있습니다. 

우선 18세기 '주등'의 기록을 살펴보고,

그 다음으로는 당시에 '어떤 모습'과 '글자'를 새겨넣었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매주가' 즉 술을 파는 집이라는 뜻의 글자를 새겨넣었다는 이야기였지요.

非如我國酒家。우리나라 술집(주가)와는 같지 않다.
篩燈竹竿。(우리 술집은) 체와 등(체등)을 대나무로 만든 낚싯대에 달아서 
書賣酒家三字 '매주가'라는 세 글자를 써 넣는다.

즉, 낚시대같은 이런 모양의 장대에 '체등' 이나 '제등 (거는 등)'을 걸고 매주가라는 글자를 넣는 형식입니다. 이것을 18-19세기의 주등모습으로 보아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단원 김홍도 (金弘道, 1745년 ~ 1806년?)의 공원춘효 중 거는 제등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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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의 주등(酒燈) 모습

그런데 얼마전 예전에 갈무리 해둔 한 점의 사진을 보다가 지나친 중요한 부분을 깨달았습니다. 다음의 사진은 구한말 쇠락하긴 했지만, 왼쪽은 복덕방이고 오른쪽은 주점을 찍은 사진입니다.
그런데 이 사진에는 아직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등'의 모습이 보입니다. 다음의 부분.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분명히 글자가 보이지요. 걸어둔 사각의 제등에는 '슈店' 그리고 오른쪽의 둥근 등에는 '쥬店'과 함께 '酒店'이라는 표기가 확실하게 보입니다. 그러니까 '매주가'가 아니라 이 시기가 되면 '주점'이라고 썼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것은 오른쪽 둥근등이 '장대'에 매달려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18세기말의 저 문헌들에 나오는 표현과 필자가 추측했던 단원의 그림에 나오는 형식과 흡사한 끝이 굽은 낚싯대형식의 걸이에 주등을 걸었군요. 이 사진이 귀중한 것은 18세기의 저 문헌들 기록에 나오는 '주등'의 형식이 19세기말 혹은 20세기초까지도 명맥을 잇고 있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酒店'이라는 단어는 물론 주막이나 주루, 주가등과 관계없이 술을 마실수 있거나 판매하는 곳에는 꾸준히 썼던 단어 같습니다.

그런데 '슈점'이라는 말은 이 사진외에서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1920년대의 신문들을 보면 거의 한자로 주점을 표기하거나 (한글없이), '술집'이라는 말을 씁니다.

1925일자 동아일보 주점 살인사건 기사 (제목에는 酒店, 내용에는 '술집')


슈점이 '주점'의 옛표기인지, 혹은 술을 뜻하는 '슈'인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 사진이 꽤나 옛날 사진, 즉 일제강점기 이전의 구한말사진일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또한 왼쪽 등도 '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쥬점'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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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통술집에서는 주인장의 선택으로 18세기의 '매주가'를 써넣어도 좋고, 20세기초 (혹은 19세기말)처럼 '주점'을 써넣은 등을 이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러브홀릭- 이별못한 이별 (Dramatic & Cinematic, 2005) 음악

모던락 밴드로서가 아닌 드라마 삽입곡으로써의 명곡도 여럿 남긴 것이 러브홀릭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곡이 이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의 삽입곡이던 '이별못한 이별'. 3년뒤 앨범 [Dramatic & Cinematic]에 수록된다.

제목도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그렇고 지금 돌아보면 당시의 감성이 절절히 살아나는 곡이다. 또 다시 이야기하지만 이 곡이 벌써 11년..아니 12년이 되간다니,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만 든다.

여름이고 겨울이고 가을이고 봄이고... 비오는 날 들으면 좀, 어떨땐 많이 슬퍼지는 곡. 

러브홀릭- 이별못한 이별 (2005년)



잊지 않았으니, 해맑은 웃음
빛나던 우리 옛날들을
이미 지웠으니 숨가쁜 눈물
까맣게 병든 내 모양은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꽃노래처럼

가득낀 먼지를 털어온 거울
흐린 달빛에 씻어보네
세월에 깊은 잠 푸석한 얼굴
새벽이슬로 단장하고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꽃노래처럼

사랑 아직 그 자리에
한번도 이별 못 한 이별 속에서
다시 돌아오는 그날
그때 내 노래가 이 세상을 다 가질테니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꽃노래처럼 웃네



러브홀릭- Easy come, Easy go (Florist, 2003) 음악

지금 들어도 좋은 곡이자, 한국 모던락계의 명반인 러브홀릭의 데뷔앨범 1번 트랙.

이들이 내놓은 1집은 이 곡을 비롯, 이듬해 제 1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상을 받은 '러브홀릭' (이곡때문에 그룹명까지 알려진 감이 많다), '슈퍼스타', 프로그램 인트로곡으로 쓰였던 '놀러와' 등이 꽉꽉 찬 한국 모던락의 명반. 

여성을 보컬로 삼은 3인조 밴드는 90년대중반의 [주주클럽]이후 하나의 트랜드를 형성하고 있었는데 2007년, 러브홀릭이 해체(그 후 남성 2인조로 러브홀릭스로 개명)하면서 이런 트랜드도 함께 사라진 느낌이 든다. 적어도 러브홀릭 이후 이런 체제는 본 기억이 없는데...
러브홀릭 2집인 [Invisible things] 커버 

이 앨범이 나온 지 벌써 14년이라니...2000년대 초반부터의 이제까지의 시간은 그전의 1년과는 그냥 질감자체가 다른 느낌이다. 하긴 작년 (2016) 이들이 받은 1회 '올해의 노래'상의 수상자가 '빅뱅의 BaeBae'이니 세월이 흐르긴 흐르나 보다. 그리고 근래 몇년간 90년대를 추억했듯 이제 슬슬 한일월드컵을 중심으로 한 이 시대도 2010년대와 구별되는 느낌이 든다 (솔직히 2010년경만 해도 구분이 안됐었는데, 음악이나 당시 영화의 패션같은 걸 보면 확실히 요즘과 다르다).

이런 K-pop곡은 시대와 관계없는 그냥 Timeless.

Loveholics- Easy come, easy go (2003년)

오늘처럼 바람이 부는 날은
너의 흔적을 지우기가 쉬워
easy come... easy go... 이별은 그렇게
감기처럼 너무나 익숙해

내게 사랑은 늘 그래
쉬운 말로만 가득해
힘든 고백 속에서 시작 됐었지만
다른 아침을 만나면
사라져 버릴 텐데
슬프게 빛을 잃은 별들처럼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은
운명이란 말을 믿기가 쉬워
easy come... easy go... 사랑은 그렇게
날 울리고 또 다시 찾아와

내게 사랑은 늘 그래
쉬운 말로만 가득해
힘든 고백 속에서 시작 됐었지만
다른 아침을 만나면
사라져 버릴 텐데
슬프게 빛을 잃은 별들처럼

내게 사랑은 늘 그래
쉬운 말로만 가득해
슬프게 빛을 잃은 별처럼

사랑은 늘 그래
쉬운 말로만 가득해
힘든 고백 속에서 시작 됐었지만
다른 아침을 만나면
사라져 버릴 텐데
슬프게 빛을 잃은 새벽 별처럼

기아 타이거즈 새 유니폼 고찰 (2017)- 전통마켓팅 및 프로스포츠구단 정체성 측면 스포츠전통마

드디어 검빨 유니폼의 부활!.........

이면 얼마나 좋았겠냐만, 아래의 것이 실제 새 유니폼이고 위의 것은 팬들이 아쉬워서 만든 버젼.
첫 사진대로였다면 무조건 구입인데...

열번째 우승 후 뜬금없이 툭 던져진 지난 유니폼보다는 폰트나 색감이나 모두 그래도 훨 낫다 (뭐 이것도 워낙 아무 소식없이 툭 던져진 건 마찬가지...팬들 의견 수렴이나 이런 과정없는 건 모든 구단이 다 거기서 그 레벨). 다만, 대부분의 팬들이 아쉬워 하듯 후면의 이상한  V (한 디자이너의 쓸데없는 자기 정체성의 결과물)자와 BI에는 간만에 호령하는 호랑이가 그려진 것이 유니폼에는 전혀 안 들어간 것이 크게 아쉽다.

고랑이에서 그래도 제대로 호랑이로 돌아온 이번 BI, 엠블럼은 마음에 든다.

오예~이~, 2010년~2016년 고랑이 혹은 호양이로 불리던 서울대공원 타이거즈 CI

2017년 돌아온 호랑이. 이거 유니폼 팔에 좀 새기자. 그리고 이런 녀석 크게 동상으로 입구에도.



'타이거즈', '베어스', '라이온즈', '이글스'다! 한화, 삼성, 기아, 두산, 해태가 아닌.

그나저나 언제쯤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진짜 '타이거즈'하면 이거!라는 유니폼을 만들어서 앞으로도 수십년아니 백년간 조금씩 Refinement만 가하고 그대로 쓸수 있는 색감과 디자인을 만들런지. 의견중 대부분이 해태시절부터 타이거즈의 상징인 '검빨'을 반영하자는 쪽인데, 마켓팅측면에서도 구단 가치상승면에서도 꼭 반영하면 좋겠다. 검은 색이 덥다는 시절도  8-90년대와 달리 소재개발로 예전이야기가 된지 오래고 (미국만 해도 검은 색 유니폼 천지다 뭔 소린지), 정 안되면 여름에만 제 3의 유니폼을 입어도 되고. 

요는 '의지'다. 

일부 '실업야구단'마인드로 아직도 '프로스포츠구단 정체성과 가치'를 보는 분들은 '해태 홍보해 줄 리가 없다' 라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이에 대한 답변은 아래 많은 이전 글들로 대신한다 (그리고 또다른 장문의 포스팅을 준비중). 

대부분의 팬들에게 해태니 기아니, 두산이니 한화니가 아니라 '타이거즈'니 '베어스', '이글스'가 중요한 것. 결국 예전 인수구단들에 대한 충실한 '구단차원'의 정체성과 전통찾기는 '현재 구단주(기업)'에게 좋은 이미지와 구단자체의 가치상승효과를 낳는다. 아무도 검빨유니폼을 기아가 입는다고 기아가 해태홍보한다고 하지 않는다 (그래봐야 초기 일이년, 결국은 '기아타이거즈'의 전통감살린 유니폼이 된다. 그야말로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근시안적 행정). 역설적으로 기아가 검빨을 채용하는 순간, 다음 인수구단도 채용하게 된다. 그야말로 '타이거즈 유니폼'이 되는 것이다 (해태니 기아니가 아닌).

가끔 타이거즈게시판에서 조차 이런 이야기하는 일부 팬분들이 있는데 (기아직원도 아니고)  이게 제대로 프로구단정체성에 대한 교육이 안된 탓이라 본다.
미국은 물론 우리와 비슷하게 기업이 구단주인 일본도 전광판을 비롯 대부분 '팀명'을 쓴다. 
요컨대 '삼성 대 한화'가 아니라 '마리너즈 대 자이언츠'
작년 네이버 중계창 NC 대 두산 (우리 언론은 무조건 모기업명이지 구단 팀명을 쓰는 법이 없다. 중계할때도 마찬가지.)
근미래에 꼭 다이노스 대 베어스로 변하길.

쉽게 말해 삼성이니 롯데 역시 언제 인수당하지 말란 법이 없다 (삼성 라이온즈의 경우 지난해 실제로 일어날 뻔했다). 그럼 라이온즈의 상징인 '푸른색'을 유니폼에서 다음 인수기업에서 다 지울건가? (우승수만 싹 가져가고). 어떻게 쌓아온 색깔인데 그걸 하루아침에 지우니 마니 쉽게 말하는지. 다시 말하지만 프로스포츠는 철저히 '팬들'이 주인이다. 라이온즈 팬들은 절대로 푸른 색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삼성'이 아니라 '라이온즈'가 중요한 거다. 

당장 타이거즈팬들만 해도 얼마나 아쉽고 그리우면 저 검빨유니폼으로 합성사진한 것이 이렇게 일주일만에 넷상을 돌아 다니나. 기업입장에서는 구장도 마켓팅이고 (역사관등), 유니폼도 한장이라도 더 팔아야하는 마켓팅이다. 프로스포츠에서는 그 구단의 팬들이 원하면 그쪽으로 하는게 정상이다. 올드유니폼데이도, 정체성담긴 로고나 유니폼의 구현도 모두 같은 맥락이다. 왜냐하면 '타이거즈'니 '레이커즈'니 '양키즈'니 하는 구단들은 현재 구단주의 것만이 아니라 결국은 팬들 모두의 것이기 때문이다. 

현 구단주는 잠시 실소유주로 소중하게 맡고 있다가 언젠가는 (그럴수밖에 없다) 또 다른 기업이나 개인에게 팔고 넘길 운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팬들을 위해 온전히 그 구단의 역사와 정체성을 살려서 물려줄 책임이 있다 (그게 싫으면 아예 와이번스처럼 혹은 히어로즈처럼 해체하고 역사도 다 끊고 (대신 우승수, 승수다 제로화됨) 재창단을 해서 신생구단화하면 된다). 그러려고 '인수'한거 아닌가.

이런 선진스포츠구단으로서의 마인드들이 없기 때문에 아직도 농협이니 한국화장품이니 하던 시절의 세미아마 실업야구리그처럼 구단을 운영한다. 말 같지도 않던 V10 논란도 결국은 언론이나 구단들의 이런 한심한 태도에서 비롯된 면도 없지 않다. 삼성 라이온즈가 만약 인수되거나 롯데 자이언츠가 인수되면 이런 논란은 다신 없으면 한다 (그냥 한심 그자체). 

예를 들어 2016년에도 우리나라 언론에서 흔히 구단명이 바뀌지 않은 원년구단으로 삼성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만을 말하거나, 더 나아가 완전히 오류로 원년구단이 2개라고 하는 것까지 봤다. 이는 완벽하게 틀린 말로, '구단명'이 바뀌지 않은 구단은 '베어스, 라이온즈, 타이거즈, 자이언츠' 4개이며 '원년구단'은 이름이 바뀐 '트윈스 (청룡에서)'까지 5개 구단이다. 원년 6개구단중 유일하게 사라진 구단은 삼미 슈퍼스타즈다 (현대 유니콘스 해체). 이글스는 3년후인 85년 창단했고. 

이런 기사들을 볼때마다 '언론'부터 '실업야구 리그관'에서 '프로스포츠 리그역사관'으로 이제는 머리속을 정리할 때가 아닌가 싶다.
예전 글에서 로고비판부분 (그나마 '기아자동차 로고'를 'T'로 바꾼건 나아지고 있다는 반증)

머리엔 아모레상표, 가슴엔 태평양. 돌핀스는 유니폼 어디에도 없던 이런 시절에서 이제는 '정상적인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서의 행보를 각 구단이 해나갈 때란 말이다.
실업야구단이 아닙니다.

조만간 이와 관련된 예전에 다른 야구 사이트에 썼다가 하룻밤사이에 문닫아서 날린 장문의 글을 '프로스포츠단의 정체성과 역사'라는 가칭으로 다시 개재할때 이야기하겠지만, 일단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관련글들을 보시길. 

아래 글중 발췌한 부분으로 마무리:
"2011년부터는 기아타이거즈 구단의 타이거즈 올드유니폼데이 꼭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2009시즌에도 하려했다가, 우승에 괜히 영향줄까봐 참았다고 했지요?

이제 아홉수도 풀었으니, 정말로 타이거즈의 올드유니폼데이 그리고 전통마켓팅 꼭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성적이 약간 떨어진다는 이유로 안했습니다. 말이 안됩니다- 다른 팀들은 성적이 항상 좋아서 하는게 아닙니다 (해외팀들도). 스포츠팬이 처음이자 끝인 프로구단이니 만큼 수많은 구단팬들을 위한 행사이고 마켓팅인 것입니다. 그 결과, 구단도 수많은 유무형의 이득을 챙기게 되는것이구요. 구단측에게도 팬들에게도 모두 윈-윈입니다. 다른 나라같으면 전통원년팀이라면 당연히 인수하고 바로 해야할 행사이자 마켓팅이죠- 인수구단의 권리도 됩니다.

뭔가 착각들을 하는데, "타이거즈라는 현존하는 명문 원년팀의 전통유니폼들"입니다- 해태니 기아니 구단주가 중요한게 아니죠 (구단주들끼리 합의가 어쩌고 하는데, 그건 팬들의 관심사밖입니다. 팬들에겐 당연히 소중한 역사와 땀이 담긴 유니폼들일 뿐입니다- 그런데 프로스포츠의 처음이자 끝은 누굴까요? 바로 수많은 팬들입니다). 그래서 외국명문들도 연고지까지 옮기고 팀명을 바꿔도 인수해서 역사를 잇는 같은 구단이기때문에, 올드데이를 정기적으로 하고, 마켓팅도 활발히 하구요. 현 구단주에게 상업적으로 이익도 되고, 또한 무형적으로도 구단가치를 올려주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예전 구단주를 위해 하는게 아니예요). '정통성' 과 '전통성'은 바로 구단이미지와 그에 동반되는 구단가치, 그리고 팬들을 양산해냅니다.

그리고 하려거든, 제대로 원년유니폼 만들어서 하시기 바라구요 (어정한 검정색만 대충 챙긴 유니폼 만들지말고). KIA나 TIGERS 라고 쓰고 원년유니폼들 입으면 됩니다. 올드유니폼데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관례화된다면, 외국처럼 올드유니폼판매등 전통마켓팅에 힘이 실릴것입니다 (이전구단주에게서 권리만 양도받고 판매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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