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유키코- Summer Beach (贈りものII, 1985) 음악

말그대로 이런 곡을 들으면 그대로 떠오르는 iconic한 이미지- 항상 이런 사진을 보면 당연히 여름휴가는 이럴거 같은데 정작 한번도 해본적 없다는. 언젠가 느긋하게...

오카다 유키코의 팬은 아니었지만, 그녀의 아우라는 (꼭 그 유명한 충격적 자살이라는 것때문이 아니라도) 80년대를 한참 지난 지금까지도 살아있을 만큼 아이돌로서의 이미지는 대단한 가수.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는 인상은 아니지만, 그녀의 곡들은 정말 좋은 곡들이 많다.

아이돌이니 이미지니 해도, 결국은 '가수'이기때문에 곡자체가 좋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강수지나 현재의 소녀시대나 사랑받는 이유가 그냥 이미지때문은 결코 아니듯.

유키코의 곡들은 흔히 마츠다 세이코의 후배격이자 비슷하면서도 약간은 더 여리여리하고 소녀적인 감수성을 보여준 느낌이 든다. 특히 가사들을 보면 10대말 소녀의 감수성을 대변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그래서인지 또래여성팬들이 많은 가수였기도.

Summer Beach는 여름이면 듣고 싶어지는 곡중하나로, 그녀의 짧은 커리어안의 수많은 히트곡중 하나. 특히 인트로의 환상적인 분위기는 80년대 스윗하고 무엇인가를 동경케하는 분위기를 그대로 대변해 주는 느낌이다.

岡田有希子- Summer Beach (1985년)- 가사 첫머리에 '작은 태양이네요': 북반구의 여름철에 태양이 가장 멈.

모바일유저는 링크클릭:
http://www.youtube.com/watch?v=69VdO7TqrhA

Oh Summer Beach
小さな太陽ね あなたの瞳 熱い視線
眠ったふりして パラソル越しに感じてるのよ
Oh Summer Beach
작은 태양이네요.  당신의 눈동자 뜨거운 시선
잠든 척하고 파라솔 너머로 느낀거야.

人魚たちの群…原色が踊ってる…
何もかもを忘れて大胆になりたい
인어들의 무리 ... 원색이 춤추고 있어...
모든 것을 잊고 대담하게 되고 싶어

こんなに近くにいるのに
何故 ”I miss you”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왜 "I miss you"

Oh Summer Beach
まつ毛の白い砂 指先ではらってくれた
涙がこぼれる”ごめんね”あなたを驚かせた
Oh Summer Beach
속눈썹의 하얀 모래(를) 손가락으로 털어주었지
(왠지)눈물이 넘쳐흘러 "미안해"하고 당신을 놀라게 했어

2절
去年の水着の後も消えてゆくから
空がプロンズ色に染まる時間
待ってて終わった恋に
さよなら言いたいの
작년의 수영복 뒤로 사라져 가서
하늘이 브론즈색으로 물드는 시간
기다리다 끝난 사랑에
안녕이라고 말하고 싶은거야.

Oh Summer Beach
ゆうべは ”ごめんね”私が少しいけない
Oh Summer Beach
어젯밤은 "미안해" 내가 조금 그럴 기분이 아니었어

Loving Loving me
Loving Loving you
もうすぐ言える 波の音に負けないほど
”愛している”って言わせて
Loving Loving me
Loving Loving you
곧 있으면 말할수 있어. 파도소리에 지지 않을만큼
"사랑하고 있어"라고.

Oh Summer Beach
小さな太陽ね あなたの瞳 熱い視線
眠ったふりして パラソル越しに感じてるのよ
Oh Summer Beach
작은 태양이네요.  당신의 눈동자 뜨거운 시선
잠든 척하고 파라솔 너머로 느낀거야.

덧글

  • 유현 2013/04/19 20:07 # 삭제

    오카다 유키코의 자살 뒤에는 유키코가 좋아하던 칸다 마사키가 마츠다 세이코와 결혼했는데 1997년에 이혼하였고,칸다 마사키는 그 후에 하세가와 리에라는 탤런트와 나이차이를 극복하는 스캔들까지 있었다고 하고요.
  • 역사관심 2013/04/20 01:44 #

    네, 유명한 이야기죠. 하나의 설에 불과하지만, 세이코는 80년대 말에 공식적으로 라이벌 나카모리 아키나의 연인이던 맛치를 세이코가 채가면서 자살소동이 일어났던 89년에 다시 유키코와 세이코 (선후배였죠 직속)간의 이야기도 카더라설에 신빙성을 더 얻게 됩니다.
    아키나-맛치-세이코의 삼각관계는 다음의 글을 한번 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http://blog.daum.net/sky-yooji80/3712
  • 지나가다 2013/06/23 14:55 # 삭제

    89년이면 윳코쨩이 죽고 난 이후인데 .... (역사님 덧글보고 잠시 의문이 들어서...)
    최근 아이자와 사장이 사망하였죠. 그의 금고 안에 윳코쨩 유서나 다름없는 일기장이 보관되어 있는데, 그 일기장을 공개한다면 그런 우와사들이 단지 '설'에 불과한 것인지, 사실이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대체 무슨 이유로 아이자와 사장이 죽은 이후에도 일기장은 공개되지 않는 건지... 혹, 썬뮤직 자체에 대한 엄청난 이야기가 적혀있는 건지. 죽은 소녀는 말이 없고 소문에 소문만 사실인양 퍼져있다는 게 조금 그러네요.
  • 역사관심 2013/06/23 16:08 #

    선뮤직 사장이 사망하셨다는 이야기는 들은바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기가 공개되려면 시간이 걸리겠지요. 그리고 만약 (말그대로 만약일뿐이지만) 정말로 세이코와 연관이 있다면, 더욱더 공개되기 힘들것 같군요.
  • 더러운 일본 2014/06/02 14:19 # 삭제

    오카다 유키코가 자살했던게 1986년이었으면 당시 일본은 고도성장기 중기에 들어서있던때이니....!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일본의 안좋은점을 따라하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1990년대후반 일본의 자살사망자숫자가 무려 3만7천여명을 넘어섰다고하니 엄청난 일로 일본이 제발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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