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유키코 -ストライプのジェラシー (Fairy, 1985) 음악

유키코의 곡중 한곡만 뽑아라 한다면 단연 이곡.
그야말로 '아련한 80년대 동아시아 감성'의 선두주자격인 곡으로, 들을때마다 잊을 수 없는 기분을 불러일으키는 작품.

바로 이런 곡때문에 (즉 당시 가요에서는 채워질수 없었던 감성) 80년대 일본아이돌 곡들의 환상에 빠질수 밖에 없었다. 당시는 요즘처럼 모든게 공개되고 순식간에 퍼지는 시대가 아닌지라, 그만큼 '환상'도 더 강화되던 시절이기도 했고, 더군다나 금기국가나 다름없던 일본의 음악이야 그 신비감은 (묘한 죄책감+부러움과 함께) 말할것도 없었다.- 그것이 지금와서 되돌아보면 더 많은 추억과 기억을 가질수 있도록 해준 면도 분명 있는듯. 

국가별로 좋아하는 시대랄까 시기의 음악이 있는데, 지금 들어도 역시 82-89년사이의 일본음악과 대중문화는 특별하다. 특별한 시기와 장소가 만나 태어날수 있었던 뭐라 말할수 없는 감성의 좋은 곡들이 많던 시절이었음은 틀림없다.

岡田有希子- ストライプのジェラシー (1985년)

모바일유저는 링크 클릭으로 들으시길.

덧글

  • 유현 2014/01/12 18:19 # 삭제

    오카다 유키코가 1986년 자택 빌딩에서 투신자살함에 따라 사와지리 에리카는 오카다 유키코의 환생이기도 하면서 1886년 4월 8일이기도 하고요.
  • 역사관심 2014/01/13 00:38 #

    둘의 관계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신기하죠 ㅎㅎ
  • Nocchi 2017/07/25 13:06 #

    크아 잘듣고 갑니다
    정말 80년대 일본 노래는 약간 금단 약간 환상 수준높은 음악성이 결합된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저도 오늘 포스팅 하나 했습니다

    http://blog.naver.com/envitality/221059213971
  • 역사관심 2017/07/26 00:29 #

    유키코 곡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고 명곡이죠.^^ 링크따라가니 정말 좋은 글이 있어서 잘 읽었습니다. 치사토 곡을 소개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통하셨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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