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 락씬을 이야기할때 빼놓으면 항상 섭섭한 밴드가 '위저'다 ('케이크'보다도 더 섭섭하다). 뭔가 엄청난 혁명적 성격을 띤 밴드도, 그렇다고 펑크적 내음이 꽉꽉 찬 밴드도 아닌 얼터-펑크밴드.
그렇지만, 위저의 데뷔앨범과 2집은 당시의 미국의 젊은이들의 (특히 미 중서부) 일상을 보여주는 듯한, 그래서 어떤 의미에선 시애틀사운드보다도 더 현실적이고 LA씬같은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진짜배기' 친구같은 밴드였다.
그렇지만, 위저의 데뷔앨범과 2집은 당시의 미국의 젊은이들의 (특히 미 중서부) 일상을 보여주는 듯한, 그래서 어떤 의미에선 시애틀사운드보다도 더 현실적이고 LA씬같은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진짜배기' 친구같은 밴드였다.
이젠 90년대 락의 클래식이 된 데뷔앨범의 커버를 보면 그 성격을 알수 있다-
개인적으로도 본작은 당시 미 중서부의 느낌을 너무나 잘 표현해주는 그리고 구현해주는 작품

Weezer 앨범을 처음 만나고 그야말로 시디가 녹아라 들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만큼 이 앨범은 한곡 한곡이 모두 맛있고 흡입력있다. 그중에서도 역시 가장 멋진 곡은 데뷔곡인 'Say it ain't so' 그리고 바로 이곡 'Buddy Holly'.
사실 90년대에서 2000년대로 넘어갈때 위저는 해산할 줄 알았다. 그만큼 그들의 음악은 90년대 젊은이스러웠기 때문이다- 뮤비를 봐도 헐렁헐렁한 그야말로 90년대중반 젊은이들 그자체 (긴장감이라곤 없다).
예상은 완벽하게 빗나가서 그들은 지금도 활발하게 현역으로 정규앨범을 꾸준하게 내며 뛰고 있는 현역밴드다. 그리고 바로 올해 2013 지산 록페스티발에 내한, 헤드라이너로 참가한다. 못가보는 것이 아쉬울 뿐 (왜 이리 다들 엇갈리는지). 90년대중반 한창의 그들의 음악을 들을때만 해도, 한국의 록페에서 이들을 보는 날이 온다는 것은 실제감이 없던 이야기다. 세상은 점점 좁아진다.
언제나 친구같지만 멋진 녀석들.
Weezer- Buddy Holly (1995년)- MV감독은 항상 멋진 뮤비를 선보이던 명감독 Spike Jonze (위키링크- 작품을 볼수 있다)의 작품으로, 1970년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TV시리즈 <해피 데이즈>의 한 에피소드인 것처럼 패러디하여 인기를 모았다. 그런데 재밌는 건 '해피데이스'자체가 버디 홀리가 실제로 활동하던 50년대말을 재현한 것인지라 노래와 더욱 잘 어울린다는. 너바나도 이런 연출을 한 적이 있는데 꽤나 신선했었고 지금봐도 좋은 분위기다.
언제나 친구같지만 멋진 녀석들.
Weezer- Buddy Holly (1995년)- MV감독은 항상 멋진 뮤비를 선보이던 명감독 Spike Jonze (위키링크- 작품을 볼수 있다)의 작품으로, 1970년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TV시리즈 <해피 데이즈>의 한 에피소드인 것처럼 패러디하여 인기를 모았다. 그런데 재밌는 건 '해피데이스'자체가 버디 홀리가 실제로 활동하던 50년대말을 재현한 것인지라 노래와 더욱 잘 어울린다는. 너바나도 이런 연출을 한 적이 있는데 꽤나 신선했었고 지금봐도 좋은 분위기다.
What's with these homies dissin' my girl?
Why do they gotta front?
What did we ever do to these guys
That made them so violent?
Woo-hoo, but you know I'm yours.
Woo-hoo, and I know you're mine.
Woo-hoo, and that's for all of time.
Woo-ee-oo, I look just like Buddy Holly.
Oh-oh, and you're Mary Tyler Moore.
I don't care what they say about us anyway.
I don't care 'bout that.
Don't you ever fear, I'm always near.
I know that you need help.
Your tongue is twisted, your eyes are slit.
You need a guardian.
Woo-hoo, and you know I'm yours.
Woo-hoo, and I know you're mine.
Woo-hoo, and that's for all of time.
Why do they gotta front?
What did we ever do to these guys
That made them so violent?
Woo-hoo, but you know I'm yours.
Woo-hoo, and I know you're mine.
Woo-hoo, and that's for all of time.
Woo-ee-oo, I look just like Buddy Holly.
Oh-oh, and you're Mary Tyler Moore.
I don't care what they say about us anyway.
I don't care 'bout that.
Don't you ever fear, I'm always near.
I know that you need help.
Your tongue is twisted, your eyes are slit.
You need a guardian.
Woo-hoo, and you know I'm yours.
Woo-hoo, and I know you're mine.
Woo-hoo, and that's for all of time.








덧글
2013/08/07 03:32 # 삭제
비공개 덧글입니다.티스토리는 없습니다. 초대권이란 시스템을 들어보기는 했는데 어떻게 하는것인지 모릅니다만, 보내주신다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배워야겠지요 ^^
다만 제게는 워낙에 추억이 어린 블루앨범인지라 한표를...^^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 두 앨범이 블루하고 핑커톤 이었거든요
그래도 굳이 하나 뽑자면 only in dreams 때분에 블루 앨범을 택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