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스- 사랑, 두려움 (DEUX Forever, 1997) 음악

응답하라 1997의 그해 발매된 듀스 최후의 베스트앨범

2013년 곧 듀스의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뮤지, 버벌진트, 신사동 호랑이, 용감한형제, 유건형등의 프로듀서들이 멋진 헌정앨범을 준비중이라는데, 사실 듀스팬으로 이 작업과 동시에 이현도가 리믹스가 아닌, 편곡만 빵빵하게 해서 다시 기존곡들을 재발매하는 작업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듀스의 곡들은 지금 들어도 편곡만 다시 재구성되면 훨씬 멋질 듯 한데...(확실히 90년대초중반은 락을 제외하곤 가요에서 기술이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다- 이곡만 해도 97년에 나온지라 듀스의 초기명곡들에 비해 확실히 사운드면에선 가장 좋다). 90년대 곡들은 전반적으로 그런 면이 있어서 사실 '리믹스라든가 재편곡이라든가'하는 작업이 아닌, Reform 개념에서의 재작업만 (보컬은 그대로 오리지널사운드를 쓰고) 하는 형태의 작업을 거친 곡들을 들어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정말 좋아하는 곡. 
듀스 최후의 곡으로 그들의 최후다운 곡이었다. 

DEUX- 사랑, 두려움 (1997년)

모바일 유저는 링크클릭.

너를 안을 때마다 나는 두려워져 
끝없이 터지는 나의 가슴이..

너를 알기 전에 그 나의 모습은 
정지된 시간 속에서와 같았어
너의 눈동자를 사랑하기 전에는 
시간의 모래 속에 나는 그저 묻혀 있었어

불타버린 내 가슴의 아픈 흔적들이 
내게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 해도
너만을 사랑하는것 이외에 나는 
그다른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나 이대로 눈감으면 그 앞엔 네가 있어 
내기억 한가운데엔 언제나 네가 자리할 뿐이야 
함께 있을 때 만큼이나 혼자선
너무 외로워 벗어 날 수 없어 
영원히 함께 있어야 해 

너를 안을 때마다 나는 두려워져 
끝없이 터지는 나의 가슴이

너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
이렇게 되 버린 내 모습

내 사랑이 커지는 만큼 우린 영원할 수 있을까? 
너와 사랑하여 난 자꾸 힘든 나를 만들어가 

널 안을 때마다 그리고 널 느낄 때 마다 
나의 사랑만큼 두려워지지만 
너의 눈물을 마르게 해 줄 수만 있다면 
나, 너를 위해서 내 모든 것을 태우리, 

떨어져 있을 때 마다 돌아서야 할때마다
울리는 나의 가슴의 외로움이 너없이 
견딜 수가 없어 나는 참아낼 수 없어 
그건 나를 괴롭히는 그런 괴로움 

너없이는 아무 것도 나 할 수가 없어, 
이렇게 되버린 내 모습, 
난 두려워.

MV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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