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문화유산이론과 근대국가 독서

문득 유럽쪽 문화유산 논문을 읽다가 이런 생각이 든다.

결국 학자들의 (인간들의) 사고의 틀은 시대의 패러다임뿐 아니라, 공간(예컨대, 근대국가의 형태와 전개정도)에 따라 매우 크게 영향을 받고 있구나 라는- 그것이 공간상의 제약이 많이 줄어든 21세기라 할지라도.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다' 라는 말에서 그 환경은 비단 자연환경과 물리적 환경뿐 아니라, 이데올로기적, 사회적 (공간적), 시대적 (역사적)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일 것이다.

같은 주제를 가지고, 같은 시대에 이 국가에선 이런 주장이, 저 국가에선 저런 주장이 나오는 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상황적 문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허덕허덕 따라갈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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