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의 세계화- 닌자고 역사전통마

영화, 드라마, 2011년부터는 레고까지.
"닌자고"시리즈라는 것인데, 이제는 레고랜드(해외 대도시에 주로 위치한 레고테마파크)에서 닌자특집 페스티벌까지.

발굴-이용-재생산/강화-이용-재생산/강화~...--> 진출--> 반복.
전통문화의 선순환적 강화고리에 잘 들어맞는 예중 하나.

미국의 올해 2월 닌자고 데이
한국에서도 절찬리판매중 (한때 없어서 못팜)

90년대 이미 시작된 사무라이 시리즈 (Ways of Samurai LEGO Series)와 같이 섞어 놀아도 좋을 듯.

숭례문이라도 나와줘서 좋긴하지만...


핑백

  • 까마구둥지 : 한국 역사관련 블록 (옥스포드 사) 2015-02-06 07:41:40 #

    ... 화유산 레고시리즈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일본건축의 세계화, 세계의 대표건축 시리즈 나노블록 (유아용)닌자의 세계화, 닌자고 축제 (레고) =====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언급한 레고만큼은 아니지만 그 네임밸류가 상 ... more

덧글

  • ㅇㅇ 2014/01/30 11:31 # 삭제

    케이스는 좀 다르지만

    한국도 무인집단을 캐릭터 산업으로 써먹고 싶다면

    고구려 조의, 신라 화랑, 고려 재가화상 같은 무리들이 괜찮을 것 같네요

    일종의 종교인(?)으로서 신을 섬기는 마음으로 나라를 지켰다는 신념을

    일종의 한국 전통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오늘날로 따지면 천주교 정의사제구현단을 보는듯한,,
  • 역사관심 2014/01/31 02:15 #

    사실 그렇게 되려면, 찰갑이라든가 무기류라든가 확실히 복원이 되는 것이 첫단추. 두번째 단계(이게 사실상 가장 중요)는 국내에서 일본이나 중국의 무사류처럼 활발하게 문화컨텐츠로 소비되는 단계가 있어야 한다고 봐요. 그런 '인식'이 확실하게 국민들에게 자리잡은 후에야, 해외진출이라든가등이 가능해지죠. 즉, '레고'측에서 먼저 '한국이라는 나라의 컨텐츠'를 보고 매력을 느껴서 시동을 거는 것이 이상적이고 현실적으로 순서가 맞는것이지, 우리가 정립되지 않고, 인식적으로도 먼 무언가를 캐릭터처럼 만들어서는 일회성이벤트로 끝나리라 봅니다 (마치 역대 올림픽 마스코트들처럼) ^^ 이런 건 사실 인간과 관련된 캐릭터뿐 아니라, 건축이나 의상이나 모든게 마찬가지겠죠. 예컨대 연복사 5층전각이 복원되고 여러매체나 관광으로 쓰인다면, 자연스레 저런 곳에서도 주목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런면에서는 현재로서는 오히려 조선시대의 사대부들이나 선비들이 더 지금으로썬 그 구도에 맞는 레고 캐릭터가 되겠지요. 물론 전쟁-전투가 없으니 캐릭터로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한국학이나 전통문화관련업계의 할일이 바로 이 부분인것 같아요. 매력있는 소재의 국내에서의 '발굴-재생산'의 활성화. 즉, 고려 무인집단이라든가, 화랑이라든가, 개마무사라든가, 고려귀족들의 화려한 생활이라든가...이러한 부분을 인식적으로 '시각적'으로 확실하게 잡아주고 활발하게 쓰이도록 하는 것말입니다 (거북선하면 머리에 딱 떠오르고, 이용되듯이). 그런면에서 사극의 역할이 우선 중요하겠지요.

    이런 영화도 활발하게 생산되고 소비되어야 하구요. (꼭 봐야지...)
    2014개봉 '회오리 바다'-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8593

    (비슷하면서도 다르지만, 유아용이외의 애니메이션계가 안되는 이유도 여기 맞물려있다고 보구요).
  • 동글기자 2014/02/02 09:42 # 삭제

    저희 집 애도 닌자고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납니다. 역사관심님의 포스팅을 보면서 문화의 힘이 무섭다는 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역사관심 2014/02/02 11:11 #

    기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닌자고의 위력이 느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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