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번째 글

“실재하는 (현실적인) 것은 결코 아름다울 수 없다. 아름다움이란 오직 상상적인 것에만 적용될 수 있는 가치이고 그 본질적 구조 속에 세계의 무화를 포함하고 있는 가치이다” ( Sartre,『L'imaginaire』, p 245)

이리저리 돌아가기도 하고 한눈을 팔기도 했지만, 블로그를 개설한 이래 여러 이웃에게 많이 배우기도 자극받기도  깨닫기도 한 시간들이었다. 좋은 인연도 만들었고,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계기가 된 소중한 장소가 되었다.

쓸모없는 내용으로 태반 채워진 곳이기도 하지만, 그러한 모든 잡탕이 섞여서 어떤 길을 내주고 때론 휴식이 되어주며 여기까지 왔다. 목표의 십분지일도 못 온 것 같은데 어느새 천 번째 글. 

원래는 그냥 넘어가려 했지만, 스스로에게 작은 의미는 부여하고 싶어졌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덧글

  • 2014/05/09 01:3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5/09 01:4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동글기자 2014/05/09 08:03 # 삭제

    역사관심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1인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용.^^
  • 역사관심 2014/05/09 09:42 #

    무슨 과찬의 말씀을...
    힘내보겠습니다~ 기자님도 건필하시길~.
  • BaronSamdi 2014/05/09 13:08 #

    천번째 포스팅축하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뒤를 따르렵니다.
  • 역사관심 2014/05/09 15:17 #

    감사합니다. 님도 건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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