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년대 한국 케이팝의 명곡을 꼽으라면 절대 들어가야 할 한 곡.
언젠가 후배뮤지션이 제대로 빅 히트를 쳐줬으면 하는, 그래서 더 널리 알려졌으면 했던 준히트곡이었다.
이 당시 즉, 듀스 해체 직후의 이현도의 초반 솔로 앨범들은 그야말로 좋은 곡들이 정말 줄줄이 포진되어 있는데, 듀스전성기의 아쉽던 사운드 퀄 역시 해결되면서 특유의 남성적인 훵키함이 넘실대는 좋은 작품이 쏟아져 나왔었다. 프로듀서로서 몇몇의 실패를 맛보았지만 (역시 곡들은 좋았다), 외려 그 덕분에 양현석이나 박진영과 달리 '현재 진행형 뮤지션'으로 다시 뛸 여지가 존재하는 지라 더 기대감을 가지게 된다.
90년대 초반, 신승훈, 윤상, 이승환, 서태지, 김건모, 김종서, 듀스, 김현철등이 한국대중음악을 포맷형태에서 한단계 성숙시켰다면 97년경부터 2000년대초반까지는 퀄러티면에서 한단계의 진보를 이룬 시기라고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다 (*SES와 핑클로 대표되는 아이돌시대초반이긴 하지만, 언니네이발관, 노브레인, 미선이밴드등 홍대락중흥기가 맞물리는 등 여러 영역이 꽤 밸런스를 잘 맞춘 마지막 건강한 시기이기도 했다). 그 대표적인 곡들이 이제까지 몇 안되지만 소개하고 있는 '리메이크 되면 좋을 곡' 시리즈의 작품들.
드라이브하면서 빵빵하게 틀면 어깨가 절로 움직이는 곡으로, 2000년 1월에 발매된 한국힙합의 명반 그의 솔로 3집인 완전힙합에 수록된 곡.
요즘 가끔 쇼프로에 나오는 어색한 콧수염의 이현도. 다시 힘내서 멋진 Groovy Hip Hop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을 하루 빨리 보여주길 기대한다.
이현도- Party (1999년)
every day, every night...
1. 내가 가는 길이 바로 내길 이지. 무더운 사막에서도 I'll take it
easy. 서로를 믿고 따라야만 꽃은 피지. Cheesy하게 생각하면 그건
지지. See me? 모든 걸 잠시 접어두고 생각 않고 쉬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불러 술 마시고, 우리에게 쌓이고 쌓이는 모든 피로, 나
풀어나가지 I roll with ace Deux D.O! 왠지 망설임을 가지고 있을지,
혹은 조금 어색할지도 모르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그럴 필요 없지
맴돌지 말지 아무라도 와도 누구라도 상관없지 누구나, 또 와도,
처음이라도 괜찮지 마치 나와 친구같이 노는 N.R.G 동생들처럼
말이지
우리모두 여기 모여 (Hey~! It's Party!) 모두 함께 하나의 그림 그려요
누구나 모두 함께- 서로 다른 빛깔들로 하나의 아름다운 무지개가
되듯이 그렇게 함께 해요.
2. 누가, 누가 와도 괜찮아, 아무나! 즐겨도 뭐한 세상. 왜 싸우나?
웃어도 모자른데 왜 우나? 모두 나와 놀아. 기쁘나, 슬프나, 기분이
나쁘나....우리함께면 이렇게 모두 좋아. 왠지 모르게 하늘은
푸르구나. 나와 그대. 어째서 벽이 높아야만해? 안돼, 이제 달리
생각해 봐야해. 서로가 다르다는 이유하나에 어긋나지 않았으면 해.
나! 만 이렇다 말하지 마라. 다! 함께 못할 이유는 아니다. 내게
힙합이란 자유다. 느낌이란 하나다. 여기 모두 우린 전부로서 하나다!
반복 every day & every night에 매일, 얼굴 찡그리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높아, 때론 우리들 먹구름과 빗줄기에 그렇게 가끔에
슬픔과 만나기에. 우리네 삶은 더욱 충실해 간다네! 행복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다네 모두가 함께라면 더 좋겠네 우리 같은 이 자리에
그래, 그렇게...서로 다른 빛깔들로 하나의 아름다운 무지개가 되듯이
그렇게 함께 해요. I broke all limits in guiness, been this since
elements. Admit its so obvious but, to me its all irrelevant. And
yo, I'm serious, some be devious wit them slick politics tryna
screw me like I'm new to this who be most desired, like the
coming of messiah? Don't you get tired while I'm reachin higher
and higher? My flow go surpassing those plateaus, that how it
goes, while tse's featuring for D.O every day every night








덧글
그 곡을 들어보니까 샘플링으로 party를 쓴것같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