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를 퇴치하는 다양한 방상씨 (자주 쓰이길) 역사전통마

2014년 나온 영화 "군도"의 도입부, 여기에 아주 인상적인 기괴한 가면이 하나 등장합니다. 눈 네개짜리 탈을 뒤집어 쓴 인물이 등장하죠.

이 가면은 제작진이 없는 것을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방상씨탈이라는 조선시대의 대표적 구나가면 (악귀퇴치탈)입니다. 네개의 눈으로 위의 눈 두개는 이승을 아래의 눈 두개는 저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실 방상씨는 좀 더 우리 영화나 만화등의 매체에 자주 쓰이고 변용되어도 좋은 소재죠. 물론 중국에 기원이 있긴 하지만, 일본과 한국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통적으로 쓰던 가면인데, 근대화를 거치면서 100년간 꽤 오래 잊혀진 문화유산입니다. 

사실 방상씨는 19세기의 마지막해인 1900년의 곤양군수 박처양의 장례기록을 담은 구한말 매천 황현 (1856~1910)시에도 등장할 만큼 보편적인 문화유산입니다.
-부분
아들이 넷인데 봉황 같고 기린 같았지 / 四男兒鳳兮麟
벼슬은 낮았으나 육순의 수를 누렸고 / 官一命壽六旬
남긴 것이 넉넉하여 후손을 기다리네 / 留有餘待後昆
상여에 싣고 운삽을 늘어세우고 / 柳車載雲翣陳
해로가를 부르는데 먼동이 터 오는구나 / 薤上露天向晨
노랫소리 구슬프고 방상씨는 찡그리고 / 歌宛轉方相嚬
멀리 떠나는 상여가 드디어 문을 나서네 / 遠別離遂出門

1752년의 [국조상례보편]등을 보면 국장을 치를때 방상씨를 태운 수레(차) 4대가 좌우에 배치됩니다. 방상씨는 악귀를 쫒아내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왕릉터에 도착하면 관을 묻기전에 방상씨 네명이 각기 창으로 왕릉터의 네 귀퉁이를 쳐서 그 터의 잡귀를 없애버리는 역할을 하죠. [의례경전]"방상시(方相氏)가 대상에서 묘에 이르러 광(壙) 속에 들어갈 때 창으로 네 귀퉁이를 쳐서 요괴들을 물리친다".

방상씨탈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왕실에서 쓰던 것은 붉은 칠을 한 가면에 황금으로 만든 4개의 눈, 그리고 검은색 옷과 치마를 입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아마도 저 '군도'에 나온 녀석은 이 묘사를 충실히 따르고 있죠.

1970년에 발견된 왕실용은 72센티나 되는 대형가면으로 창덕궁 창고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거죠.
일제강점기 사진들을 보면 4대에 나누어 타고 행진하는 기괴한 대형 방상씨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이 없던 더 앞선 시대, 조선후기 그림들에 나오는 방상씨를 한번 볼까요. 왼쪽은 영조대의 '상례보편 (1758년)', 오른쪽은 18세기 문신인이재(李縡 , 1680~1746)의 저서 '사례편람'에 나오는 녀석들입니다. 오른쪽 사례편람에는 두 형태가 나오는데 왼쪽의 두눈박이는 기두頭라고 되어 있어, 후세에 '방상씨'중 두눈짜리들에 대한 기원을 엿보게 합니다.

이보다 훨씬 오래된 1525년 간행된 [용재총화]에 방상씨가 자세히 나옵니다. 사실 간행은 16세기초지만, 저자인 성현(成俔, 1439년∼1504년)선생의 연대를 보면 15세기의 기록이죠.

용재총화

구나(驅儺)의 일은 관상감(觀象監)이 주관하는 것인데, 섣달 그믐 전날 밤에 창덕궁과 창경궁의 뜰에서 한다. 그 규제(規制)는 붉은 옷에 가면을 쓴 악공(樂工) 한 사람은 창사(唱師)가 되고, 황금빛 네 눈의 곰껍질을 쓴 방상인(方相人) 네 사람은 창을 잡고 서로 친다. 

지군(指軍) 5명은 붉은 옷과 가면에 화립(畫笠)을 쓰며 판관(判官) 5명은 푸른 옷과 가면에 화립을 쓴다. 조왕신(竈王神) 4명은 푸른 도포ㆍ박두(幞頭)ㆍ목홀(木笏)에 가면을 쓰고, 소매(小梅) 몇 사람은 여삼(女衫)을 입고 가면을 쓰고 저고리 치마를 모두 홍록(紅綠)으로 하고, 손에 긴 장대[竿幢]를 잡는다. 

12신(神)은 모두 귀신의 가면을 쓰는데, 예를 들면 자신(子神)은 쥐 모양의 가면을 쓰고, 축신(丑神)은 소 모양의 가면을 쓴다. 또 악공 10여 명은 복숭아나무 가지를 들고 이를 따른다. 아이들 수십 명을 뽑아서 붉은 옷과 붉은 두건(頭巾)으로 가면을 씌워 진자(侲子)로 삼는다. 

창사가 큰 소리로, “갑작(甲作)은 흉()먹고, 불주(佛冑)는 범을 먹으며, 웅백(雄伯)은 매(魅)를 먹고, 등간(騰簡)은 불상(不祥)을 먹고, 남제(攬諸)는 고백(姑伯)을 먹고, 기(奇)는 몽강양조(夢强梁祖)을 먹으며, 명공(明公)은 폐사기생(㱷死寄生)을 먹고, 위함(委陷)은 츤(櫬)을 먹고, 착단(錯斷)은 거궁기등(拒窮奇騰)을 먹으며, 근공(根共)은 충(蠱)을 먹을지니, 오직 너희들 12신은 급히 가되 머무르지 말라. 만약 더 머무르면 네 몸을 으르대고 너의 간절(幹節)을 부글부글 끓여 너의 고기를 헤쳐서 너의 간장을 뽑아 내리니 그때 후회함이 없도록 하라.” 하면 진자(侲子)가, “예”하고 머리를 조아리며 복죄(服罪)하는데 여러 사람이, “북과 징을 쳐라.” 하면서 이들을 쫓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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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驅儺)라는 말 자체가 "궁중에서 악귀를 쫓는 일이나 그런 의식을 이르던 말, 혹은 악귀로 분장한 사람을 방상시가 쫓는 연극"을 말합니다. 따라서 구나 가면[驅儺假面]이란 말이 궁중에서 악귀를 쫓는 의식을 할 때에 악귀를 쫓는 가면을 뜻하죠. 섣달 그뭄날밤에 창덕궁과 창경궁에서 행하는데, 여기 묘사된 방상씨는 영조대의 차림과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영조대에는 옷이 검은색인데, 15세기것은 곰껍질을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황금빛 눈은 같습니다. 붉은 옷의 가면을 쓴 악사 (창사)와 역시 붉은 옷의 5명 지군, 그리고 '불과 부엌의 신'인 조왕신이 4명이나 등장합니다. 흥미로운 건 12명의 귀신가면들로 모두 12지신에 나오는 동물들의 탈을 뒤집어 씁니다. 꽤나 장관이죠. 이런 '구나'의식을 재현한다면 꽤 기괴하면서도 멋진 행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검은 옷은 곰껍질을 대신한 것일 겁니다. 이 복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중국측 기록에 자세히 나옵니다. 남송시대의 왕여지의 저작인 [주례정의]에 등장하는 기록입니다.

방상시(方相氏)는 곰의 가죽을 뒤집어쓰고 황금빛의 네 눈에 검은 저고리〔玄衣〕와 붉은 치마〔朱裳〕를 입고, 창ㆍ도끼ㆍ방패를 들고서 대상(大喪) 때에는 앞에서 영구를 인도한다.”라고 한 주에 “정악(鄭鍔)은 ‘곰이란 동물은 용맹하고 위엄이 있어 모든 짐승이 두려워하니, 곰 가죽을 뒤집어쓰는 것은 위엄을 보이기 위함이다. 금(金)은 양물(陽物)로 강하여 모든 것을 압제(壓制)하니, 이 금으로 네 눈을 그린 것은 강하고 밝아 사방을 잘 살필 수 있으므로 여역(癘疫 전염병을 일으키는 귀신)이 있는 곳을 다 살필 수 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함이다. 

이 15세기의 방상씨 보다 더 오래된 방상씨 그림이 아래것입니다. 이건 고려말~조선초에 해당하는 무덤에서 나온 놈입니다. 다른 조선후기 그림들과 비교하면 확실한 차이가 바로 '곰껍질'을 뒤집어 썼다는 거죠.
요컨대, 후기녀석들과 차이가 확실합니다.
아래 등장하는 그림의 방상씨는 눈이 두개인데 1776년 영조대왕 장례식장면에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이 녀석은 한국전통탈 박물관에 있는 녀석인데, 민간에서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대를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흥미로운 기록은 필자가 설화/야담/지괴류 카테고리에 소개했듯 유독 기담이 많은 혼란의 17세기에 등장합니다.

한수재집(寒水齋集)
주례(周禮)에 있는 방상시(方相氏)는 대개 광부(狂夫 미치거나 시비를 모르고 미친 짓을 하는 사람)를 시키는 것인데, ‘씨(氏)’라고 칭한 것은 어째서입니까.

방상시는 기두(魌頭 가면(假面)) 따위를 관장하는 관명(官名)이네. 귀신 복장을 한 사람들을 바로 방상시로 여기는 것은 과연 잘못이네.

이것은 17세기의 문인 (송시열의 제자) 권상하(權尙夏, 1641~1721년)의 [한수재집]이라는 문집에 나오는 기록인데, 질문을 하는 사람은 채조응(蔡祖應)이란 사람이고, 답변이 바로 권상하 선생입니다. 이걸 보면 17세기 당대에 광인, 즉 미치거나 남들에게 시비를 걸고 다니는 '귀신가면'이나 복장을 하고 다니는 인간들이 있었다는걸 추측할 수 있습니다. 

왜 '방상'같은 가면을 쓰고 다니는 말종들에게 '시(씨)'라는 높임말을 붙여야 하냐고 묻자, 귀신복장하고 다니는 그런 인간들은 제대로 된 '방상시'와는 다르다는 답변을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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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방상씨

글 서두에 언급했듯 중국기원의 방상씨는 한국만이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발하게 사용된 가면입니다. 시대구분없이 일본의 방상씨 그림과 사진을 소개해 봅니다.

사실 일본의 방상씨는 다음의 회화와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그들의 전통요괴인 '오니'와 닮아 있습니다. 어딘가에서 결합한 모습인데, 이런 것을 보면 문화유산이라는 것은 (조선도 그렇고) 기원이 어디이건 자국의 문화색을 입혀 자국문화화되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일본의 방상씨
의식을 재현한 모습
지방도시 길가에 서있는 녀석
민화에 나오는 녀석- 곰가죽을 뒤집어 쓰고 있어 조선중기 녀석과 일맥상통합니다.
지금도 '구나'의식은 부활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처용무'는 창덕궁 연견당에서 합니다만. 언젠가 방상씨가 4명, 등장하는 15세기의 용재총화 그대로의 '구나(驅儺)라는'의식이 창덕궁과 창경궁의 섣달그믐날의 연례행사로 재현되면 합니다. 사실 고려말 14세기초 이색(李穡)의 구나행(驅儺行)이란 기록을 보면 구나의식(驅儺儀式)과 처용무 및 각종 잡희가 같이 열렸죠 (혼합되서). 그러다 조선대가 되면서 처용무등의 행사는 관나라고 불리면서, 구나의식과 분리되어 열립니다.

아무튼 영화 군도에서 방상씨가 나오는 것을 보고 한편으로는 놀라고 한편으로는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여러 매체에 더 자주 쓰이면 좋을 소재같습니다.
 사족으로 일본의 경우, 항상 그렇듯 우리보다 앞서 영화, 만화등에서 잘 쓰고 있습니다. 


덧글

  • Nocchi 2014/11/07 08:13 #

    전통 문화에 대해 문외한 이라 이런 의미있는 탈 인지도 몰랐네요
    재미있는 것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역사관심 2014/11/07 23:39 #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플로렌스 2014/11/07 09:55 #

    이런 글 너무 좋습니다. 이 포스팅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방상씨탈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겠지요. 1980년대에는 한국의 전통탈들을 기본으로 한 장난감도 나오고 그랬었는데...
  • 역사관심 2014/11/07 23:39 #

    네 개인적으로 그런 문화유산을 포함한 전통을 이용한 마켓팅을 '전통 마켓팅'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부르고 있는데, 일본의 경우 정말 잘 이용하고 있어 부렵습니다. 우리도 자꾸 없는 것 만들어낼 시간에 있는것 좀 챙겨서 쓰면 좋겠어요 ^^
  • 남중생 2014/11/07 12:16 #

    아래쪽에 있는 곰 가죽을 뒤집어쓴 그림을 보니, 어쩌면 눈이 4개라는 설정은 저 '걸치듯 뒤집어쓴 가면'에서 나온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곰 가죽 그림을 보면 이미 눈이 4개인 데에 그 위에 얹힌 곰의 눈까지 해서 총 6개의 눈이 달린 것처럼 보입니다. 보통 사람이 저런 변장을 했다면 눈이 4개인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죠.
  • 역사관심 2014/11/07 23:35 #

    음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곰가죽을 뒤집어써서 눈인 네개인 녀석이 진화해서 이리 되었다... 매우 흥미로우면서도 말이 되는 가설입니다 ^^
  • 존다리안 2014/11/07 14:06 #

    퇴마물 주인공으로 만들어 줘도 괜찮을 성 싶은데...
  • 역사관심 2014/11/07 23:34 #

    저도 그런 생각을 했더랍니다. 충분히 각시탈 주인공처럼 만들어서 퇴마물로 만들어도 충분한 녀석이죠.
  • 존다리안 2014/11/08 00:00 #

    일본 특촬 GARO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그런 분위기로 만들면 딱일 듯 하네요.
  • 역사관심 2014/11/08 07:28 #

    몰랐는데 찾아보니, 정말 그렇네요 ㅎㅎ.
  • BaronSamdi 2014/11/07 17:02 #

    오호 흥미로운 얘기네요. 잘 읽었습니다. 지식이 부족하니 뭐라 댓글을 달기가 뭐하네요 ㅎㅎ
  • 역사관심 2014/11/07 23:34 #

    흥미롭게 보셨다니 기쁩니다 ^^
  • 세오 2014/11/07 20:55 #

    군도 보면서 탈이 특이한데, 했더니 다 이야기가 있었군요.
  • 역사관심 2014/11/07 23:34 #

    네, 군도 제작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자꾸 이렇게 활용하지 않으면 결국 우리 문화에서 사라지는 거죠.
  • 아르니엘 2014/11/07 21:24 #

    일본에서는 구나가 아니라 추나의식이라고 하더군요. 한국은 또 틀리군요. 배워갑니다
  • 역사관심 2014/11/07 23:33 #

    알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언뜻 듣기에는 발음만 다르고 한자는 같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2015/10/15 22:39 # 삭제

    탈에 관해 조사 중이었는데.. 고급정보 감사드립니다 ㅎㅎ
  • 역사관심 2015/10/15 22:42 #

    도움이 되셨다니 좋네요. 참고로 방상씨의 위치는 이렇습니다.
    http://me2.do/FIvV7iBj
  • 뭬야 2015/10/15 22:49 #

    ㅋㅋ 다시 댓글 다려고 이글루스 아이디 만들었어요 !!
    방상씨 위치까지.. ㅠㅠ 감사드려요 ㅠ
    앞으로 자주 놀러올거같은 느낌이 .. ㅋㅋㅋ
  • 역사관심 2015/10/15 22:52 #

    이글루스입성을 축하합니다. 자주 들러주시길~.
  • 봉래거북 2015/10/17 01:23 # 삭제

    동아시아 민간신앙이라는 게 상당수가 따지고 보면 중국 문화의 영향이 크죠. 그걸 어떻게 자국화시켜 현대 사회에 콘텐츠화하냐가 핵심인데...확실히 우리나라는 그 쪽 관련해서는 조선시대 유교/식민통치의 악영향이 크다고밖엔...
  • 역사관심 2015/10/17 02:35 #

    동감합니다. 사실 자국중심경향이 조금만 옅어지면 그리스로마문화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훨씬 flexible하게 가져다 쓸수 있는 것이 중화문명인데... 원조타령하고 있는 한 요원해 보입니다. 결국 자국내에서 어떻게 변형 활용하느냐인데..
  • bluejay 2015/10/26 14:12 # 삭제

    <도깨비언덕에 왜 왔니?>란 웹툰에서 방상씨가 나왔네요. 웹툰을 보다가 '방상씨? 어디서 들어봤는데?'라고 생각하고 검색해봤더니 역시 역사관심님 블로그에서였네요.

    100화와 101화에서 방상씨가 나오는데, 기묘하면서도 음울한 느낌이 마음에 드네요~
    100화 :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33516
    101화 :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33631
  • 역사관심 2015/10/27 03:47 #

    블루제이님, 몰랐던 웹툰인데 소개 감사합니다. 확실히 요즘은 점차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활용도가 늘어가는 것 같아 뿌듯할 따름입니다. 평들을 보니 다 좋은데, 1화부터 시간있을때 한번 찬찬히 봐야겠습니다. 다움쪽은 거의 보질 않아서 몰랐네요 =)
  • 용감무쌍한 바다표범 2018/03/01 05:59 #

    안녕하세요 글 잘읽었습니다.
    초반부글에 방상시의 네개의 눈이 두개는 이승 두개는 저승을 보고있다는 문구를 적으셨는데요,
    혹시 이러한 내용이나온 자료출처를 알수 있을까요?
    마스크에 대해 논문을 쓰는 유학생인데 명확한 출처가 있다면 방상시가면을 첨가하고 싶어서요
    그내용이 가장중요한데 다른곳에선 보이질않고 한국이아니라 자료검색이 더어렵네요..
    정중히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역사관심 2018/03/01 08:46 #

    안녕하세요 바다표범님,

    사실 저 도입부에 나오는 글은 저 역시 방상씨에 대해 들은 것을 쓴 것으로 어떤 논문이나 고전원전을 본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도입부에 짧게 언급만 한 것이지요. 말씀을 듣고 보니 문득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아직 학술논문등에서 다룬 것은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다음의 넷상 정보가 있고, 또한 아이들용 저서에 실린 내용이 있습니다.

    http://misungzipul.tistory.com/16
    http://bit.ly/2HTpKZW
    http://blog.aladin.co.kr/794339117/9791144

    만약 더 정보를 얻게되면 이 글에 답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건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 JY KIM 2018/03/05 04:44 #

    바다표범 아이디는 이글루에서 자동생성된 아이디였어요,
    아이디 바꿔 로그인하니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연결된 링크로 더 검색, 질문을 해보려구요,
    막막했는데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역사관심 2018/03/06 04:52 #

    아 궁금증이 좀 풀렸습니다. 왜 유독 "무슨무슨 표범"이런 아이디가 많나 했더니 이게 이글루스에서 자동생성하는 거였군요. (이글루스니 바다표범...).

    혹시 추가정보를 알게 되시면 알려주시면 저 역시 궁금증이 풀리겠습니다 ^^
  • JY KIM 2018/03/07 23:44 #

    자동생성 시스템을 왜 만들었는지 이해는안가지만 ㅋㅋ
    아직 만방으로 찾는중인데 자료를 찾게되면 꼭 알려드릴게요!!
    실마리를 주셨는데 보답해야죠
    좋은하루되세요!
  • 역사관심 2018/03/08 06:59 #

    넵,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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