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프랭스- I Really Hope It's You (Sleeping Gypsy, 1977) 음악

국내에서는 마이클 프랭스의 음악을 곧잘 혼돈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즉, 재즈가 아닌 경음악(필자표현으로는 엘리베이터 음악)정도로. 이런 경향은 아마도 그를 (국내에서의) 대표곡인 "Antonio Song"을 전부라고 하는 착각에서 생겨난 것 같다. 더불어 이 안토니오 송이 히트할 무렵의 한국에서는 이런 분위기의 '커템퍼러리 어덜트'장르가 미국과 일부 유럽에서 한창 꽃피울 시기였기도 하다 (물론 어덜트장르에 Smooth Jazz가 포함될 경우도 많으니 엄밀히 말하면 그럴수도 있지만, 적어도 국내에서의 의미는 이런 사전적정의와 달랐다)- 시대분위기에 그의 음악은 몇 히트곡으로 묻혀서 평가받은 느낌도 든다.

엄연히 마이클 프랭스는 앞으로 재즈 스탠다드가 될만한 곡들을 '자작곡'으로 수두룩하게 만든 corssover 재즈의 장인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재평가 받을 인물이다. 오늘 소개하는 I really hope its' you가 수록된 올뮤직가이드 별 4개짜리 수작, "잠자는 짚시"도 앨범 전곡을 작곡했다. 사족으로 정보가 부족하던 시절에는 그를 이상하게 '프랑스'국적의 싱어로 오랜기간 착각해 오기도. 캘리포니아 출신.

Michael Franks- I really hope it's you (1977년)

영상이 안되면 링크로:

Everyone knows that the words of a love song
Are seldom if ever true
Now it's a periscope
And I really hope it's you

It's Prince of the Cynics they call me
It's Three Hundred Shades of Blue
It's multiple no-o
But I really hope it's you

후렴
I hope it's you (x4)

간주
Got no reason to recommend me
I'm way over twenty-two
By a strange horoscope
And I really hope it's you
후렴반복


덧글

  • 홍차도둑 2015/02/20 21:31 #

    허허 펫 메스니를 엉뚱한 쪽으로 분류하는 국내 음악계의 '평론가'들에게 뭘 바라십니까...
  • 역사관심 2015/02/21 01:00 #

    예전에는 정보량이 지금의 1/10밖에 안되니 그렇다해도, 요즘까지 그러면 안되는데;;
    저부터 마이클프랭스를 한심스럽게도 리차드 샌더슨하고 헷갈렸으니;; (마지막 문장은 접니다 -_-;;, 그나마 리차드도 영국인;)

    아 참,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 ㅇㅇ 2015/02/21 11:28 # 삭제

    제이슨 므라즈가 케이팝스타 참가자 이진아 보고

    한국의 마이클 프랭크스라고 말한게 기억나네요
  • 역사관심 2015/02/23 06:52 #

    ㅎㅎㅎ 그녀석 젊은 녀석이 그래도 기특하군요
  • BaronSamdi 2015/02/22 11:54 #

    연휴에 마이클 프랭스 좋지요....늘어집니다 ㅎㅎ
  • 역사관심 2015/02/23 06:53 #

    네, 쉴때 들으면 피곤이 풀리는 목소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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