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 이어 두 번째 조선장검. 역시 이미 팔렸으며 칼집장식으로만 보았을 때, 국내의 박물관에서 구입했으면 어땠을까 할 정도로 화려함을 자랑하는 장검입니다.
전장은 (1)의 검보다 약간 짧은 148.5센티, 그러나 여전히 긴 장검입니다.
설명:
Pre 1900 Large Korean Antique Lacquered Sword with Painted Dragons. 58.5 inches, 148.5 cm.

손잡이는 심플합니다. 장식이 벗겨진 상태일 수도.

맨위부터 차례로 왼쪽 칼끝부터 코등이까지, 화려한 용장식입니다.



검을 뽑은 모습. (1)번검과 달리 하몽은 보이지 않습니다. 검의 색깔이 짙어서 꽤 흥미롭습니다.

전통검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거나 아시는 분들께 꽤 좋은 자료라 생각합니다.
덧글
아무튼 전통군사사와 무구류 방면 전문가분들 여러분 계시는데, 그 분들이 보셔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