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가미 준코 - 캐시미어의 미소 (COMMUNICATION, 1984) 음악


요즘 같은 계절에 '가사'하나만으로 충분히 분위기를 전달해주는 묘한 도시용 '겨울곡'.

시티팝의 전성기인 70년대말에서 80년대초에 탄생한 또 하나의 걸작 앨범이 싱어송라이터 야가미 준코의 [COMMUNICATION](1984)이다. 여러 실험적인 (커버부터) 곡들과 신스팝들이 포진된 본작에서도 꽤나 대중적이고 경쾌한 곡이 바로 이 곡 '캐시미어의 미소'로  타이틀곡인 J 신스팝의 명곡 Communication과 함께 당시 분위기를 잘 전해주는 작품- (특히 타이틀곡인 커뮤니케이션은 반박과 80년대 신스팝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멋진 곡이다).

또 하나, 이 곡이 특이한 점은 보통인 1절-간주-2절-후렴반복의 공식을 깨고 1절 (후렴 반)-간주-나머지 후렴(마무리)-2절-후렴반복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

본인이 작사 작곡을 모두 완성한 곡으로 (앨범 전체가 그녀의 작품이지만) 곡의 분위기 자체는 야가미의 발랄한 보컬과 더불어 여름에 어울릴 것 같으나, 가사를 보면 느껴지다시피 바로 요즘의 거리를 걸으며 들으면 기분이 들뜨는 곡이다. 

그녀의 보컬은 어딘가 80년대 유명한 신스팝밴드인 [레베카]의 보컬인 노코의 카랑카랑한 음색과 역시 당시 댄스팝의 기수였던 '오기노메 요코'(아래 사진)의 음색을 섞어 놓은 듯하다. 
八神純子- カシミヤのほほえみ (1984년)


カシミヤのほほえみ 
캐시미어의 미소

うつりゆく イルミネーション
ガラスばかりの街だから
週末の人波が 空までとどきそう

변해가는 조명
글래스로 가득한 거리니까
주말 인파가 하늘까지 닿을 듯 

あなたは ムーンライト
(指輪だけじゃ足りないもの)
シャインブライト
(あなたならば 知ってるひと)
당신은 Moonlight
(반지만으로는 부족한 것)
Shine Bright
(당신이라면 알고있는 사람)

目立つひとじゃないけど
あなたは ムーンライト
(言葉だけじゃ言えないこと)
シャインブライト
(二人ならば 分りあえる)
カシミヤのほほえみ

눈에 띄는 사람이 아니지만
당신은 Moonlight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Shine Bright
(두 사람이라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캐시미어의 미소

ポスレインの都会で 暮し始めてから
(めぐった季節)
最初の温い冬
포스레인의 도시에서 살기 시작한 후
(둘러싼 계절)
처음인 따뜻한 겨울

간주

あなたは ムーンライト
(お金だけじゃ買えないもの)
シャインブライト
(いつもそっと届けるひと)
당신은 Moonlight
(돈만으로는 살 수없는 것)
Shine Bright
(항상 부드럽게 전해주는 사람)
변하지 않는 부드러움이네

変わらない やさしさね
あなたは ムーンライト
(ひとりだけじゃ行けないとこ)
シャインブライト
二人ならば きっと行ける)
大切にしたい

당신은 Moonlight
(혼자선 갈 수 없는 곳)
Shine Bright
(두 사람이라면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소중히 하고 싶어

2절
流れゆく テイルランプ
光のリボン どこまでも
街の灯が消える頃
あなたの胸の中

흘러가는 테일 램프
빛의 리본 어디까지나
도시의 불빛이 사라질 무렵
당신의 가슴속

やさしい ムーンライト
(テレビだけじゃ見えないもの)
シャインブライト
(あなたならば見せてくれる)
ひとすじの光で

부드러운 달빛
(텔레비전을 통해서는 보이지 않는 것을)
샤인 브라이트
(당신이라면 보여주네)
한줄기의 빛

あなたは ムーンライト
(他の誰も 出来ないこと)
シャインブライト
(二人ならば やってゆける)
いつまでも照らして

당신은 Moonlight
(다른 누구도 할 수없는 일)
Shine Bright
(두 사람이라면  해낼 수 있어)
언제까지나 비추어

* Repeat 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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