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독맨션(Bulldog Mansion)- She is my dance sister (Funk, 2002) 음악

무려 20곡이 자잘하게 실려있는 데뷔앨범을 들고 나와, 2002년 당시 롤러코스터와 언니네이발관 이후 오랜만에 '한 방' 먹은 느낌을 준 밴드. 그후 지금도 응원하는 '불독맨션'의 명반 [Funk!]에 실려 있는 명곡이다.

이 앨범은 왜 한국명반 100선에 이름을 못올렸는지 궁금할 정도로 좋은 곡이 꽉 들어찬, 그리고 한국대중음악계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한 '훵크'장르를 대중적으로 아주 세련되게 구현한 작품이었다.
불독맨션 FUNK! (2002)

앨범의 전곡이 좋지만 상대적으로 밍숭했던 '사과(Apology)'같은 곡이나 "해피버스데이 투미"등이 뮤비로 선택되면서 방송을 탔었는데, 이 점이 가장 아쉬웠고 마켓팅에서 실패한 것이 아닌가 싶다. "Milk"같은 곡은 노래방히트곡으로도 좋았지만.

사실 이 앨범의 진짜 백미이자 진국은 후반부에 실린 3부작이다. 현대도시를 살아가는 소외된 청춘을 절절히 노래하다가 오늘 소개하는 3부에서 폭발하듯 방콕에서 탈출해나가는 컨셉구성의 3부작은 이렇게 알려지지 않고 세월에 묻히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Part 1. Alone
Part 2. Escape
Part 3. She is my dance sister

추후 1부인 Alone도 꼭 다시 재평가되어야 할 곡이지만, 일단은 이 곡. 말그대로 'Slick'하다.
그리고 이 앨범은 언젠가 반드시 재평가 될 것이다.

불독맨션- She is my dance sister (2002년)


잠든 나를 그냥 내버려둔 채 펑키 스타일로 나는 집을 나섰지
구김없이 미끄러지는 자동차(on the road) 
가볍게 turn on the radio music
누군가 들려준 노래 space cowboy 
이제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야

“I wanna feel it all I wanna feel it all
I wanna feel it all I wanna feel it all (she is my dance sister)”

funky street 위에 수많은 사람들 모두 어딘가로 바쁘게 가죠
왜 이런 기분 여지껏 난 몰랐을까(I don’t know) 
그냥 막 기분내 들어간 dance hall
내 손에 잡힐 듯이 빛나는 mirror ball 
터질 듯이 춤추는 나의 널 봤어

“Oh sweet night 나의 맘을 알겠니 Oh sweet night 내 맘에 들어온 너
Baby baby we’ll be together Oh sweet night 나의 맘을 바라봐
Oh sweet night 내 맘에 들어온 너 Baby baby we’ll be together
지친 나와는 이제 say good bye”

널 기다린 나에게로 we’ll be together 
널 기다린 나에게로 will b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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