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ol & The Gang의 명곡.
그들이 왜 70년대를 대표하는 훵크밴드중 하나였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어번훵크의 조짐을 이미 이 시대에 태동시키고 있음을 이 작품을 통해 잘 느낄 수 있다.
찌는 듯한 여름의 저녁이 떠오르는 (아래 영상이 잘 어울리는) 곡으로 마치 90년대중반 자미로콰이의 초반 애시드재즈중에서도 발라드를 듣는 기분이다. 광의의 시티팝으로 넣어도 무방한 음색.
Kool & The Gang- Summer Madness (1975년)
아래는 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