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달력으로 쓰면 좋을 그림 세 점 (도류춘작, 포동춘지, 매화초옥) 역사전통마


도류춘작 桃柳春雀 (일부)

안중식(安中植, 1861~1919년)선생의 그림입니다. 얼마나 알려지지 않았는지 전체그림도 찾기 힘듭니다. 분홍빛의 새가 봄날 꽃가지를 가로지르는 날렵한 모습이 포착되어 있지요.

포동춘지(浦洞春池)- 이유신, 19세기

포동춘지의 싯구:

 '물 맑은 포동의 개울
꽃 향기로운 포동의 노을
시 지으며 술 마시는 풀밭
물을 보다 다시 꽃을 보네'

매화초옥도(梅花草屋圖)- 전기, 19세기

'친구 역매가 초옥에서 피리를 불고 있구나' 

예전에 이 그림 두점을 이미 소개한 바 있는데 오늘은 두류춘지까지 포함해 봤습니다. 봄에 너무 잘 어울리는 그림들인데 사실 우리에게 대중적으로 그다지 많이 알려진 작품들은 아니지요. 자주 알려도 얼마든 좋은 그림들이니 봄, 여름, 가을, 겨울용 그림들을 업데이트해서 소개해도 좋겠군요.

국내외적으로 (특히 해외) 이런 각국의 전통그림들을 매개로 '달력'을 제작하는 일이 흔합니다. 이런 그림들을 모아서 달력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면 어떨까 싶군요.

이번 봄이 지나면 여러모로 여러 곳에서 좀 나아지는 시절이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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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해외판매중인 한국, 중국, 일본화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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