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앨범이 어디 가버렸는지 찾을 길이 없다...
이제는 구할 수도 없는 귀한 앨범인데... 유튜브에서 딱 한곡만 건질 수 있었다.
이 앨범은 정규앨범도 아니고 해적판이란 소리가 있을 정도로 출처가 애매한 작품이었는데 11월이란 팀과 하늘바다, 그리고 빛과 소금의 곡이 언플러그드로 실려 있는 특이한 작품이었다.
"조바심"은 그들의 명곡중 하나로 당시로써는 김현철등 일부의 뮤지션만 응용하던 보사노바를 아주 세련되게 입힌 곡이었다. 1992년의 3집에 실려 있었다. 원곡 역시 언플러그드에 가까운 담백한 곡이라 그다지 차이가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피아노와 키보드등이 빠진 구성이며 중간의 기타연주가 확실히 언플럭 맛을 보여준다.
언제 들어도 정말 세련된 곡. 이런 곡 때문에 필자는 항상 [봄여름가을겨울]보다 이 팀을 위에 놓을 수 밖에 없다.
빛과 소금- 조바심 (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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