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팝 파티, 추천! 80년대 신스팝 14곡 음악

요즘 국내 세대들에게 '신스팝' 하면 어떤 음악이 떠오를까요? 아마도 레이디스 코드의 곡들, 혹은 좀 더 올라가 박진영이 새로 야심차게 시작했던 후기 원더걸스의 밴드팝을 떠올릴까요.
또는 '공부'로 신스팝의 계보를 알아나가는 젊은 친구들은, 사전에 나오듯 보통 독일의 일렉그룹인 크라프트베르크부터 시작, 게리뉴먼등의 본격적인 일렉트로니카로 이어지는 딱딱한 흐름으로 인식하곤 합니다. 

그러다보면 이게 이상하게 최근의 일렉트로니카(본격 테크노, 빅비트등까지 섭렵하는) 계열로 흐르기 쉬운데, 실은 '신스팝'하면 일반대중들에게 가장 그 존재를 널리 인식시킨 것은 '댄스팝'계열의 80년대 수많은 팝밴드들이었습니다. 그리 어려운 음악이 아니었지요.
특히 [80년대 뉴 로맨티시즘]에서 소개했던 유려하고 환상적이며 탐미적인 서브장르였던 뉴로맨티시즘계열의 수많은 밴드들이 80년대를 수놓았는데, 그렇지만, 일반적인 '신스팝' (즉 신디로퍼의 쉬밥같은 곡까지 들어가는)하면 뉴로맨티시즘에 포함되지 않는 더 큰 외연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왕 밝은 장조의 멜로디'로 무장한 밴드와 뮤지션들을 일컫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 곡들은 바로 뉴로맨니시즘 밴드들과 함께 (+ 뉴웨이브) 제 2의 브리티쉬 인베이젼이라 일컬었던 80년대초중반의 흐름을 만들었던 이 계열의 작품들로, 이 곡들을 들으면 80년대 '신스팝'하면 크라프트베르크계열의 일렉음악과는 다른 우리가 흔히 칭하던 '신스팝'이 어떤 것인지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쌍팔년도 음악중 이런 세련된 음악계열이 있었던 것입니다.

A-Ha- You are the one (1988년)


The Blow Monkeys- This is your life (1988년)


New Order- True Faith (1987년)


Thompson Twins- Doctor! Doctor! (1983년)


Duran Duran- Rio (1982년)


Depeche Mode- People are people (1984년)


Naked Eyes- Promises, Promises (1983년)


Tears For Fears - Pale Shelter (1983년)


Eurythmics- Here comes the rain again (1984년)


Level 42- Lessons in Love (1986년)


Joe Jackson - Steppin' Out (1982년)


Icehouse- Electric Blue (1987년)


Talk Talk- Such a Shame (1984년)


Yellow Magic Orchestra- Rydeen (1979년)




덧글

  • 이글루스 알리미 2018/02/06 09:03 #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포스팅이 2월 6일 줌(http://zum.com) 메인의 [허브줌 컬처] 영역에 게재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게재된 회원님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역사관심 2018/02/06 11:56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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