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곡이 싱글컷이 안될정도로 당시 세이코의 앨범수록곡들은 대단했다.
정규 6집인 [Canary]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이 무렵의 세이코로 대변되던 일본 아이돌이 추구하던 정서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가장 좋은 곡 중 하나라 지금도 생각한다. 이 곡을 작곡한 이는 당대 최강의 여자 아이돌 작곡자이던 "하야시 테츠지"로 이 사람과 최고의 콤비를 보여준 작사가가 바로 재일교포 작사가로 유명한 '강진화'씨이다. 특히 '시티팝'계열로 유명해진 당대 아이돌중 하나인 키쿠치 모모코의 대부분의 곡을 작곡한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기도...
또한 이 곡의 편곡은 필자가 소개했던 [시티팝 베스트 15곡]의 주인공중 하나인 이노우에 아키라가 맡았다. 좋은 곡이 안 나오면 이상한 조합...
松田聖子- Let's boyhunt (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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