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가 뽑은 시티팝 베스트 앨범 탑 10중 하나, 야가미 준코의 [Communication]중 후반부를 장식하는 명곡. 당시 동아시아의 신스팝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84년 당시 이 앨범의 전체적 구성과 편곡은 정말 대단하다는 표현밖에.
야가미 준코- どんな手段使っても (COMMUNICATION 앨범, 1984년)
세 번째 곡은 80년대 독보적 아이콘인 세이코의 전성기 후반기명곡으로 작곡은 레전드급 밴드인 해피엔드출신의 마츠모토 타카시, 그리고 작사는 세이코 자신이 직접 쓴 곡입니다. 시작부분부터 시티팝의 내음이 물씬 풍기는 걸작으로 아마 그녀의 곡중 가장 시티팝적인 색채가 강한 곡일 겁니다.
마츠다 세이코- 妖しいニュアンス (Strawberry Time 앨범, 1987년)
80년대초반 활동당시에는 큰 반향을 얻지 못했지만 날이 갈수록 재평가 받는 걸작앨범. 시부야 유코자신이 전곡을 작곡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써의 출중한 실력을 뽐낸 작품. 유코는 원래는 70년대 도도(DoDo)라는 포크듀오그룹 출신입니다.
PIPER- Half moon (싱글곡, 1986년)
이 이름을 소개할때는 어쩔 수 없이 매번 붙는 수식어 '마크로스의 히로인', 민메이역의 이이지마 마리입니다 (과연 본인이 싫어할 만 하다는...) 그 마리의 커리어중 가장 반짝이는 순간을 포착한 데뷔앨범 [Rose]중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가장 유명한 '마린'과 함께 이 앨범이 자칫 당시 프로듀서였던 사카모토 류이치의 작품이 되는 것을 거절하듯, 톡톡튀고 발랄했던 당시의 '이이지마 마리'의 도장을 쾅 찍어주는 곡.
이이지마 마리- ひみつの扉 (Rose 앨범, 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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