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필리핀의 아시안컵 드림, 2019 AFC Asian cup 스포츠

필리핀은 우리와 한조이자 첫 경기상대죠. 아시안컵 우승을 못해서 '한이 된' 우리같은 처지도 있는 반면, 아시안 컵 '본선'에 진출했다는 사실만으로 이렇게 감격스러워하고 자국언론에서 영웅으로 다루는 곳도 있습니다.

아시안컵은 분명, 아시아 대륙 전체를 대표하는 대륙컵이라는 느낌이 점점 드네요.

5분정도부터 보시면 될 듯합니다. 그전은 거의 필리핀이 어떻게 본선진출을 하게 되었나를 이야기하고 있으니.
이때는 본선진출을 결정지은 (타지키스탄 2:1승리) 승리이후라 아직 조별전망은 없습니다만, 

또한 7분 30초부터 아시안컵에서 얼마나 필리핀이 선전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해설자로 보이는 분 (안경)이 "우리는 동남아에서만 경기했다... 하지만 이제는 아시안컵 본선에 간다. 이제는 1월에 해외에 가서 진짜 강팀들과 붙는데 일본, 한국, 이란, 사우디 아라비아 같은 팀들과 붙어야 한다. 이런 팀들은 월드컵 클래스의 팀들이다. 이팀들은 메카풋볼국가들이다. 중략" 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끼리 욕을 하지만 적어도 아시아에선 분명 한국은 최강국중 하나지요.

'하지만' 하나 부러운 것은 이런 필리핀조차 '자국리그의 열광적인 성원'을 등에 업고 있다는 겁니다. 5분경을 들어보시면 필리핀 클럽축구가 지역 커뮤니티와 접촉하면서 점점 강해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덧글

  • 홍차도둑 2018/11/13 10:39 #

    아직 농구의 인기가 엄청 높은건 여전합니다만 그래도 필리핀을 보면 이전에 비해 여러 종목들이 발전이 있는게 보였습니다. 은근 한국 선수출신 분들도 계시고 그러더군요.

    그래도 놀란것 중 하나는...6월에 촬영 다녀온 작은 섬(세부에서 배타고 두시간 반. 다시 차로 힌시간 이동해서 다른 산착장에서 쪼그만 배 타고 들어가는 외딴 섬(전기 안들어오는 섬이고 거주민이 100명도 안되는 곳))에 10월에 또 갔는데 그새 괜찮은 휴양지로 알려져서 4개월도 안되는 사이에 농구대 두개 만들어져 있더라구요...관람석도 있는(아예 표준 규격이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것을 3개월 정도 만에 만들어진거 보고 놀랐습니다.

    그 사이에서 e스포츠가 팍팍 올라오고 축구가 살살 자라나는 것을 보면 신기합니다
  • 역사관심 2018/11/13 12:49 #

    그곳도 혹시 이웃나라처럼 생활체육이 잘 되어가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도 무언가 이제는 밑에서부터 바뀌는게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 바람불어 2018/11/13 21:23 #

    필리핀인데도 왼쪽의 다렌 하트만은 영국식 영어를 쓰는게 이채롭네요.
  • 역사관심 2018/11/13 23:41 #

    저도 보면서 이 생각했었습니다. 이 분은 영국에서 유학했나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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