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보석같은 노래. 시티팝은 아니지만, 이시기 (90~92) 이런 정말 새로운 도시분위기 물씬나는 뮤지션들이 80년대의 한스럽거나 뽕삘나던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이건 이것대로 굿, 그리고 취향나름) 가요분위기를 정말 완전히 바꾸어놓기 시작했죠. 구석구석 진짜 좋은 뮤지션들이 나타나던 시대.
이 곡은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요즘의 읊조리는 듯한 가성(미성)으로 부르면 꽤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남자보컬도 여자보컬도 모두 어울릴 노래 (다만 가사는 바꿔야 하겠죠).
아침 (Achim)- 숙녀예찬 (1992년)
아침 (Achim)- 숙녀예찬 (1992년)
숙녀 예찬
깨끗한 느낌 내게 보여준
싱그러운 아침 햇살처럼
상큼한 그대만의 향기가
나의 가슴속에 스며드는데
good lady 하얀 작은 손을 가진 그대여
가슴설레이게해
good lady 따스한 눈길로 나를 보면서
웃어줄순없겠니
그대의 귀여운 작은 입술
포근히 느껴지는 환한 미소
긴밤을 지새우고 싶다고 얘기할 용기가 나질않아
good lady 하얀 작은 손을 가진 그대여
가슴설레이게해
good lady 따스한 눈길로 나를 보면서
웃어줄순없겠니
오늘은 어쩐일일까
그대가 보이질않아
가슴은 초조해지네 떨리는 두 손 어떡하나
good lady 하얀 작은 손을 가진 그대여
가슴설레이게해
good lady 따스한 눈길로 나를 보면서
웃어줄순없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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