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팝 추천 명곡 시리즈- Best 6 songs (14) 음악

14번째 추천곡들입니다. 오늘은 여섯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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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곡은 키쿠치 모모코의 작곡자인 테츠지 하야시의 곡다운 청춘의 내음.  정규앨범 8장에 빛나는 가수 코지마 미치루의 데뷔작이자 대표곡중 하나인 Best friend입니다. 여름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앨범커버다운 청량함이 빛나는 곡입니다.

코지마 미치루- Best Friend (Best Friend 앨범, 1985년)



오늘은 오메가 트라이브는 두 곡입니다. 이미 예전에 소개했어야 하는 그들의 대표곡중 하나 [아쿠아마린으로 있어줘]. 그들의 많은 히트곡중에서도 유독 브라스섹션이 빛나는 곡으로, 여름과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가사는 시티팝 그 자체입니다.

카를로스 토시키 & 오메가 트라이브- アクアマリンのままでいて (Be yourself 앨범, 1989년)



세번째 곡은 명불허전 타츠로의 초기작 [문그로우]에 실린 살랑거리는 리듬에 마음도 가벼워지는 시티팝넘버, Rainy walk입니다. 기-승-전-결의 '전'에 해당하는 부분은 들을 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킬러코드.

문그로우는 그의 다섯번째 앨범이자 70년대를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80년대와 고작 1년차이지만, 확실히 70년대 내음이 나는 곡들이 많은 앨범이기도 합니다.

야마시타 타츠로- Rainy Walk (Moonglow 앨범, 1979년)



다음 곡은 이전에 소개한 70-80년대를 대표하던 성우였던 코야마 마미의 Vivid앨범에 실려 있는 시티팝넘버입니다. 아마도 그녀의 곡중 가장 도시내음이 배어 있는 작품같은데 제목부터 그러합니다.

코야마 마미- Old Handbag (VIVID 앨범, 1985년)




스기야마 키요타카 & 오메가 트라이브, 1986 오메가 트라이브, 그리고 카를로스 토시키 & 오메가 트라이브의 3 시대중 풋풋함은 키요타카, 아련함은 1986, 그리고 세련됨은 카를로스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마지막 카를로스 시대를 여는 명반인 [Downtown Mystery]에 실린 그들
의 전성기 명발라드. 오메가 트라이브의 전곡중 아마도 당대 미국에서 유행하던 알앤비감성에 가장 충실한 곡일듯. 뒤로 갈수록 필이 느껴지는 좋은 작품입니다.

1986 Omega Tribe- The Last Love Song (DOWN TOWN MYSTERY 앨범, 1988년)



케이코의 데뷔작이자 시티팝의 수작인 [Style]에서 세번째로 소개하는 곡입니다. 제목 (검은 매니큐어)다운 스산하면서도 세련된 곡풍이 일품입니다. 이런 분위기의 발라드도 80년대에만 존재하는 듯...

기무라 케이코- 黒いマニキュア (STYLE 앨범, 1988년)


또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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