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DOES- Stardust Night (Free Drink 앨범, 1987년)
딱 1년후인 80년 Ride on Time으로 전국구 뮤지션이 되리라 생각치 못했던 시기, 즉 80년대의 전성기를 열어젖히기 직전의 마지막 앨범인 [문그로우]는 그래서 더 소중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렸듯 팝적인 색감이 더 짙어지기 전의 타츠로 초창기의 더 날것의 Funky한 느낌과 어디에도 구애받지 않는 자신만의 색감을 마음껏 표출한 5장의 앨범들이 이시기에 쏟아졌기 때문이지요.
야마시타 타츠로- Storm (Moonglow 앨범, 1979년)
테츠로 하야시처럼 솔로활동도 했지만 그보다는 80년대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로 더 유명했던 킨고 하마다의 82년 앨범 [Midnight Cruisin']의 첫곡입니다. 테츠지보다는 특정 가수들보다 굉장히 광범위하게 작곡을 해주었던 인물로 필자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중 하나인 노리코 사카이의 "조금씩의 사랑" (80년대 베스트 아이돌 앨범 10에서 소개한 곡) 이나 "바람의 안단테"같은 작품도 이 분의 것.
킨고 하마다- 抱かれに来た女 (Midnight Cruisin' 앨범, 1982년)
1986 오메가 트라이브시대를 대표하는 명곡중 하나.
1986 OMEGA TRIBE- Super Chance (Crystal Night 앨범, 1987년)
Cosmos는 시티팝계열의 음악을 꾸준히 하던 밴드는 아닙니다. 그보다는 약간 뉴에이지계열의 재지한 밴드였지요. 특이하게도 키보드 3인으로 구성된 신디사이저밴드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 세계적으로 유명한 키보디시트가 탄생하니 바로 현재도 꾸준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이코 마츠이입니다. 80~85년까지 코스모스의 활동을 마치고 87년부터 솔로활동을 시작, 2019년 올해까지도 신보를 내고 있는 유명한 건반주자가 되었지요.
그 코스모스의 곡중 가장 시티팝계열에 들어갈 만하고, 또 많은 컴필에서 선택되는 곡이 바로 이 곡, 미드나잇 셔플입니다.
COSMOS- Midnight Shuffle (Bourbonsuite 앨범, 1982년)
아직까지 소개하지 않은 대부 카도마츠의 대표곡중 하나, "If you..."입니다. 토시키의 곡은 대부분 흥겹지만, 그 중 대표곡이 될만한 곡들은 여타작품들과 다른 점이 있으니 바로 '킬러 후크'의 존재입니다. 이 곡이 바로 그 존재가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토시키 카도마츠- If you (After 5 Clash 앨범, 1984년)
마지막 곡은 조금 특별한 선곡입니다. 15번째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지만, 2000년대 이후의 곡을 선곡한 적은 없습니다. 또한 시티팝의 원조격인 일본이외의 뮤지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하는 이 곡은 그 시간과 지역을 모두 벗어나, 2016년(!)의 대만(!)국적 밴드의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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