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팝 추천 명곡 시리즈- Best 5 songs (19) 음악

시티팝 시리즈 19번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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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곡은 18번에서 소개한 한국계 뮤지션인 사이죠 히데키(이용웅)의 시티팝 명반 [Twighlight made...Hideki](1985)에 실린 또 하나의 명곡입니다.

"플래티넘(백금)같은 비 "란 제목의 곡으로 그의 강약조절 (특히 각절 초반부의 읊조리는 듯한 보컬)이 매우 맛깔나는 작품입니다. 작곡은 시티팝의 대부인 토시키 카도마츠로 그가 불렀으면 이런 맛이 안났을 것 같은...

사이죠 히데키- Platinumの雨 (wilight made...Hideki 앨범,
1985년)



81년부터 91년까지 정확히 버블시대를 활동한 가수로, 드라마 주제가등의 활동으로 유명했습니다.  한창때인 1986년에 발매된 [By myself]에 실린 걸출한 시티팝넘버인 이 '49%의 관계'는 현재 여러 버젼으로 리메이크될만큼 시티팝 붐에 힘입어 재조명되고 있는 곡입니다. 

80년대 중반 특유의 끝없는 긍정미(*필자의 조어)가 곳곳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미키 아사쿠라- 49%の関係 (By myself 앨범, 1986년)



Oh Summer Beach
작은 태양이네요, 당신의 눈동자. 
뜨거운 시선
잠든 척하고 파라솔 너머로 느낀거야...
오래전 소개한 바 있는 유키코의 명곡 "Summer Beach"는 주제나 구성면에서 충분히 시티팝계열의 명곡으로도 자리잡을 수 있는 곡입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완벽한 곡으로 80년대 많은 여성아이돌들에게 곡을 제공한 싱어송라이터 오자키 아미의 작품입니다.

오카다 유키코- Summer Beach (Single Summer Beach, 1985년)



몇번 소개한 바 있는 여성훵크 듀오 초콜렛립스의 작품입니다. 경쾌한 곡으로 후지와라 미호의 보컬과 역시 잘 어울리는 데 작곡가는 Jimmie L. Weaver란 분으로 "Marty & Mystics"란 그룹으로 활동하기도 한 경력이 있습니다.

초콜렛 립스- Day dreamin' (Choclate Lips 앨범, 1984년)



마지막 곡은 80년대 최고여자가수이자 최고아이돌이었던 나카모리 아키나의 곡입니다. 차분하고 아련한 작품으로 블루스 훵크 베이스의 시티팝계열의 음악을 많이 만든 여성 뮤지션 '요시다 미나코'의 작풍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의 작곡패턴이라면 어딘가 한군데 정도는 보컬이 튀는 부분이 있어야 할 것 같지만, 없습니다. 계속 가라앉는 차분함이 끝까지 갑니다. 바로 그 지점이 이 시대만이 가진 미덕이랄까, 다른 점이랄까요.

나카모리 아키나- April Stars (BITTER AND SWEET 앨범, 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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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번이 20번째로군요.
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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