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Kim San)- 어지러운 (Sometimes) (2019) 음악


필자가 생각하기에 요즘 시티팝이란 장르명을 들고 나오는 이는 많지만, 진짜 예전감성을 가장 잘 살린 한 명을 꼽으라면 현재까진 이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김산'.

올해 초, 두 곡의 진짜배기 시티팝 곡을 선보인 바 있는 신인 뮤지션, 김산의 세번째 곡.

역시나 기대를 충족시키고 남습니다.

이 곡이 마음에 드신다면 왜 이 뮤지션이 가장 오리지널 시티팝시대에 가까운 지에 대한 제 졸견과 함께 소개한 두 곡도 감상해보시길...


KIM SAN- 어지러운 (Sometimes, 2019년)


어지러운 (Sometimes) by 김산

붉게 물든 저녁 하늘
그 아래 파란 바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순간을 눈에 담아 두고서

고개를 돌려 멀리 바라보아도
이곳엔 우리와 고요함 뿐이죠
이 기분을 네게 전하고 싶지만
어떤 말들로도 이 마음을

어지러운 생각들은 잠시 잊고
저무는 노을과 마주앉아요
가끔은 돌아갈 수 없단 생각에
괜스레 슬퍼져

붉게 물든 저녁 하늘
그 아래 파란 바다
지나간 계절에 남은
흔적을 손에 담아 두고서

빛바랜 너의 사진도
네게 불러준 그 멜로디도
이젠 모두 파도에 잠겨 조용히
잊혀 지나가네요
그 많던 시간에서 
우린 서로의 마음에 
남은 채 지워져

어지러운 생각들은 잠시 잊고
저무는 노을과 마주앉아요
가끔은 돌아갈 수 없단 생각에
괜스레 슬퍼져
어지러운 생각들은 잠시 잊고
저무는 노을과 마주앉아요
가끔은 돌아갈 수 없단 생각에
괜스레 슬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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