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쓴지가 벌써 8년째라니... 언빌리버블할 뿐...
이때는 앨범제목도 연도도 없이 그냥 느낌대로 소개했던 시절.
오랜만에 다시 들어본다.


이런 뮤지션들은 대부분 일본에서 주목받는 걸 보면 괜히 오래전부터 도시음악이 강세인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
- 2012/11/15 00:20
-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
펑크만이 낼수 있는 그루브감. 그리고 세련미와 아스라함.
한국에 70년대에 포크대신 펑크무브먼트(와 디스코열풍)가 일본과 달리 없었다는 것이, 성인음악시장의 형태가 달라진 하나의 이유라고 항상 생각...
70년대-80년대초 펑크의 여신중 하나 Evelyn King의 곡.
Evelyn King- Back to love (198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