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팝 추천 명곡 시리즈- Best 5 songs (25) 음악

어제 [한국의 새로운 시티팝 뮤지션들]에 대해 소개했었지요. 오늘 바로 정통 80년대 J 시티팝 시리즈를 들으시면 어떤 점이 비슷하고 어떤 점이 다른지가 더 명확하게 들리실 듯 합니다.

25번째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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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곡은 예전에 소개한 자도스의 명곡 Heart Beat City의 리믹스버젼입니다. 보통 리믹스를 원곡보다 좋아하는 경우가 드문데, 이 곡은 예외입니다. 이 버젼이 더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신스팝의 정수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자도스- Heart Beat City (Remix) (It's Friday 앨범,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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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80년대중후반을 화려하게 보낸 주니치 이나가키의 명곡 "There's no shoulder"입니다. 80년대초반 일본특유의 "찐득한" 발라드 감성이 살아있는 곡으로, 도시적 외로움의 느낌이 잘 살아있는 작품. 당대 명 작곡자였던 아키라 이노우에의 편곡실력도 번뜩입니다.

주니치 이나가키- There's no shoulder (J.I. 앨범, 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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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소개하지 않은 곡이 너무나 많은 명 신스팝밴드 오메가 트라이브의 또다른 히트곡 "Miss Loney Eyes"입니다. 그동안 뮤비가 전혀 소개되지 않고 있었는데 요즘 저작권이 풀리면서 뮤비도 나오는지라 소개합니다. 중간에 나오는 간주는 왜 이 밴드가 특별했는지 지금도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지 보여주는 킬링파트. 정규앨범에 실리지 않은 그들의 곡중 최고 히트작이기도 합니다.

1986 오메가 트라이브- Miss lonely eyes (싱글발매,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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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선정 10대명반에 들어가 있는 야가미 준코의 [COMMUNICATION]앨범의 또 다른 걸작 "1984"입니다. 죠지 오웰의 소설덕인지 1984년이라는 해는 70년대~80년대 초에 꽤나 의미를 지닌 미래로 자리잡고 있었는데, 때마침 1984년은 서구팝 그중에서도 뉴웨이브계열, 신스팝이 폭발했던 해인지라 이런 미래지향적 음악이 꽤나 의미깊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물론 이곡은 당해인 1984년에 작곡, 85년초에 발표한 곡으로 그 해의 사적인 감정을 담은 작품입니다만...

야가미 준코- 1984 (COMMUNICATION 앨범, 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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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소개한 걸출한 신스팝 듀오 (단 한장의 앨범만 남긴) 케지의 곡중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톡톡 튀는 작품입니다. 좀 더 여러 앨범을 내줬으면 좋았을텐데...싶은 신스팝계열의 가장 아쉬운 혼성듀오. 버릴 곡이 한곡도 없는 앨범으로 만약 베스트 10이 아닌 15를 뽑았다면 당연히 포함되어야 할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KEDGE- 不思議な侵入者 (Complete Samples 앨범, 1988년)



그럼 또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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