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 음악을 수십년간 들어왔지만, 신기하게도 어떤 특정 애니메이션에 (100% 주관적인 평이지만) 좋은 OST가 몰려서 편성되는 경우가 잦더군요.
80년대는 마크로스 시리즈, 오렌지 로드, 시티헌터가 대표적이고 90년대는 만능문화묘랑 누쿠누쿠,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유유백서, 슬레이어즈 시리즈, 기동전함 나데시코, 신세기 에반게리온, 카우보이 비밥,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패트레이버가 있습니다.
패트 레이버는 무엇보다 카와이 켄지라는 거물이 거의 음악을 도맡았기에 그 분위기가 시리즈를 이어가면서 일관성있게 유지될 수 있었습니다. 그 특유의 근미래적이고 진중할때는 한없이 진중하고, 밝을 때는 청량감이 넘치는 분위기를 내주었기에 이 시리즈에 더없이 맞는 옷이었죠.
그 패트레이버의 20주년을 맞이해 다시 리부팅한 Patlabor OST들입니다. 정말 추억돋으면서도 소름돋게 좋은 음악들이네요.
Patlabor TV + New OVA 20th Anniversary Patlabor The Music Set - Theme of PATLABOR
Patlabor CD Box Deluxe - Disk 2 - Kenji Kawai Presents ”INSCRIBE” - 14 Asahi no Naka e (Refine Mix)
川井憲次 - Kenji Kawai - to be Continued (Shinkyoku)
Patlabor TV + New OVA 20th Anniversary Patlabor The Music Set - 21 Hurry Up
川井憲次 - Kenji Kawai - Hallucination (2002 VERSION)
川井憲次 - Kenji Kawai - Northern Girl








덧글
극장판까지 가면 역시 '약속의 토지' 까지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약속의 토지는 뮤비처럼 만든 그것 때문에 강하게 다가왔지만...갠적으론 그래도 '컨디션 그린'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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