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초기중세 풍경연구 발간 (2020) 독서


Planning in the Early Medieval Landscape
by John Blair, Stephen Rippon and Christopher Smart

'Planning in the Early Medieval Landscape – the title of both the book and the research project on which it is based – is a major contribution to the long-running and much-debated question as to when and how the English medieval countryside took shape. [...] These and many other insights are presented clearly and concisely in a compact volume that is likely to become an essential reference text for all Anglo-Saxonists.' 
Neil Faulkner, Current Archaeology

'이 책의 제목이자 이 책의 기반이 되는 연구 프로젝트인 초기 중세 풍경에서의 계획은 영국 중세 시골이 언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오랫동안 지속되고 많은 논쟁이 된 질문에 대한 주요 기여입니다. 

2020년에 발간된 영국책. 이런 걸 보면 확실히 잉글랜드인들에게 '영국적'이라는 것은 '시골풍경'에 있다는 것이 맞는 듯합니다. 그나저나 이런 연구자체를 할 수 있다는 환경이 부럽습니다.

생각해보면, "초기 중세 조선 시골의 풍경연구"라는 것이 있을 수 있을까요? 물론 요즘 들어 조금씩 조선후기 이전의 우리 생태계나 자연환경에 대한 연구가 나오는 것이 고무적이긴 합니다. 좋은 예로 아래 글들에서 인용한 김동진박사의 [조선의 생태환경사] (푸른역사, 2017)가 그것.


하지만, 그 당시의 모습을 '실제로' 남은 풍경을 통해 유추해 볼 수까지 있는 이런 유럽쪽 연구는 언감생심일 것이겠지요. 확실히 석조문화기반에 슬로우 산업화를 이룬 그들의 복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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