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보다 요즘 더 뜨는 80년대 신스팝밴드 '자도스'의 또다른 명발라드. 이들의 곡은 당시 일본산 신스팝밴드가 어떤 매끈한 소리를 낼 수 있었는지 잘 들려주곤 합니다.
JADOES- I wanna hold you tonight (It's Friday 앨범, 1986년)
가장 많이 소개한 신스팝밴드는 역시 이 분들이죠. 오메가 트라이브의 또 다른 명곡 Super Chance입니다. 1986 오메가 트라이브로 개명하고 난 첫 명반 'Navigator'중에서도 대표곡이며, 개인적으로 키요타카 시절보다 더 완성된 사운드를 이 음반부터 들려줬기에 애청하는 작품입니다.
1986 Omega Tribe- Super Chance (Navigator 앨범, 1986년)
개인선정 [Citypop 베스트 앨범 10]에 뽑은 [Take a break']의 기타리스트 토리야마 유지의 후속작 [Agharta] (1983)에 실린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토리야마 유지- Korean Dress (Agharta 앨범, 1983년)
항상 안타까운 고 혼다 미나코의 곡중 가장 시티팝스러운 곡입니다. 보통 미나코의 곡은 여리여리한 이미지와 달리 락킹하는 곡들이 많은데 이 곡은 전형적인 당시 신스팝의 작풍이지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곡.
혼다 미나코- Girl Talk (Oversea 앨범, 1987년)
1986 오메가 트라이브 곡을 한곡 더 소개합니다. 이 곡은 그들의 명곡 'Miss lonely eyes' 싱글의 B 사이드 곡으로 정규앨범에는 없지만 추후 베스트 컴필격인 [Our Graduation]에 실렸을만큼 좋은 곡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최근 시티팝계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정통적으로 파고드는 뮤지션을 꼽으라면 남자는 김산, 여자는 역시 유키카입니다. 그녀의 최근 피쳐링곡이자 브론즈라는 뮤지션이 작곡한 작품인 이름부터 80년대 일본버블이 넘실대는 제목인 'Orange road with Yukika'란 곡입니다. 브론즈는 기린등이 소속되어 있는 8ball Town이 프로듀서이기도 합니다.
Bronze- Orange Road with Yukika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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