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그런지혁명의 강렬한 장면 (Motely Crue 영화 "The Dirt" 중) 음악

80년대 LA 헤어메탈 (글램메탈)의 주역이었던 머틀리 크루의 전기영화 [The Dirt](2019)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매우 인상적이고 강렬한 씬.

1991년이 되어 머틀리 크루가 침체기를 맞이한 시기 (그들 뿐 아니라, 아니 헤비메탈씬 뿐 아니라, 80년대의 모든 뮤지션에게 해당)를 묘사한 장면인데, 1991년 너바나의 [Nevermind]와 한 달간격으로 발매, 그런지 열풍을 일으킨 펄 잼의 명반 [10]의 앨범커버가 LA 시내의 벽화로 그려져 있는 장면입니다.
 
머틀리 크루가 사용하던 스튜디오 건물의 벽에 그려져 있던 모습이라 더 상징적이지요.

이 짧은 장면하나로 80년대에서 90년라는 시대로 급격하게 공기가 뒤바뀌는 느낌이 살아 있습니다. 단순히 펄잼의 포스터때문만이 아니라 카메라의 질감 역시 80년대를 다루던 밝고 화사한 색감에서 이 장면부터는 90년대초중반의 슬랙커 문화를 보여주듯 우중충한 필터가 낀 느낌으로 전환되지요.

음악영화사에 남을 멋진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1991년의 이 그런지 혁명이 2022년 현재까지 우리가 겪은 마지막 대중음악사적 혁명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개하는 곡은 이 기념비적인 명반의 포문을 여는 포효하는 곡, Once.

Pearl Jam- Once (10, 1991년)



I admit it, what's to say
I'll relive it, without pain
Backstreet lover on the side
Of the road
I got a bomb in my temple that is gonna explode
I got a .16 gauge buried under my clothes, I play

Once upon a time I could control myself
Once upon a time I could lose myself
Oh try and mimic, what's insane
I am in it, where do I stand?

Indian summer I hate the heat
I got a backstreet lover on the passenger seat
I got my hand in my pocket so determined discreet, I pray

Once upon a time I could control myself
Once upon a time I could lose myself
Once upon a time I could control myself
Once upon a time I could lose myself
Once upon a time I could love myself
Once upon a time I could love you
Once
Once
Once
Once
Once
Once
Yeah yeah yea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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