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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펜서 블루스 익스플로젼- 2 kindsa love (Now I got worry, 1996)

얼터너터니브 시대가 어떤 시대였는지 보여주는 또 한편의 뮤비.분명 블루스에 기반을 둔 락인데 언뜻 들으면 그다지 그런 느낌이 나지 않는 독특함을 가진 밴드였다- 뭐 이름자체가 블루스이긴 하지만. 당대의 BECK과 일부 비슷한 류의 얼터락을 구사한 좋은 밴드인데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이 뮤비 역시 공교롭게도 같은 해(1996) 발매된 ...

EMF - Long Summer Days (Schubert Dip, 1991)

90년대를 얼터너티브의 시대라고 이름 붙이는 것은 비단 너바나로 대변되는 그런지 락때문이 아니다.바로 이런 온갖형태의 락의 변주를 가져온 시대였기 때문이다. EMF하면 보통 Unbelievable과 I believe만 기억하지만, 사실 이들의 데뷔작이자 최고걸작인 Shubert Dip에서 가장 파워풀하고 매력적인 곡은 이 곡 Long summer day...

소닉유스- Kool Thing (Goo, 1990년)

앨범에 적힌 문구부터 심상찮다...너바나의 폭발 이전, 이미 그런지시대를 예감케 했던 명밴드 중의 명밴드.개인적으로 초창기 완전 노이즈 아방가르드부터 요즘 앨범까지 모두 좋아하는데, 특히 87년에서 92년사이에 터지는 4연타, [Sister], [백일몽국가], [Goo], [Dirty]로 이어지는 앨범들은 언제 들어도 최고다.한번 걸면 정신없게 듣게 되...

프라이머스- 악마는 조지아로 갔다네 (Rhinoplasty,1998)

메탈리카 베이시스트가 될 뻔 했던 리더가 이끄는 밴드, 프라이머스.프라이머스- 위노나의 커다란 갈색 비버에서 (이 곡에서 더 잘 드러난다..그 실력이;) 이미 소개한대로 메탈리카의 두번째 베이시스트자리 그러니까 '제이슨 뉴스테드'자리에 '너무 그루브를 잘타고 잘친다는 이유로' 떨어진 양반이 이끄는 미국내 한정 슈퍼밴드, 프라이머스.예전에도 한번...

화학형제- Block Rockin' Beats (Dig your own hole, 1997)

90년대를 대표하는 뮤비중 하나로, 화학형제의 빅비트 시대를 절절히 보여주는 작품.언제봐도 걸작.The Chemical Brothers- Block Rockin' Beats (1997년)

러시- Superblast! (Spooky, 1992)

슈게이징 계열중 가장 상큼한(?) 맛을 보여준 영국밴드. 캐나다 최고밴드 러쉬(Rush)가 아니라 러시(Lush)다.슈게이징은 무조건 90년대초반이지만, 러시의 이런 사운드를 듣고 있으면 90년대초반보다는 90년대중후반이 떠오른다.드러머 크리스 액랜드가 자살한 96년 해체이후 20년. 2015년이후 요즘 다시 활동재개! 반갑다 (3대 슈게이징밴드, 슬로...

커트 코베인 50번째 생일(2017. 2.20), 그리고 너바나- 락 명예의 전당 입성 모습 (2014)

보통 "예전이 좋았어"라고 말하는 건 고대이집트때나 지금이나 매한가지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대중음악계라는 한정된 영역으로만 놓고 보자면 역시 90년대는 특별했다 (물론 어느 세대나 그런 말을 하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역시 '락'의 역사에서 60년대와 90년대는 특별하다- 조금 다른 의미에서 음악적으로만 보자면 70년대도).시애틀의 주변부 ...

너바나- Very Ape (In Utero, 1993)

진짜 현재 정국의 Crazy한 상황에서 들려주고 싶은 노래. Ape는 유인원이나 남을 따라 흉내만 내는 사람을 뜻함.I am buried up to my neck inContradictionary fliesI take pride as the king of illiteratureI'm very ape and very nice주인공은 그 분.Nirvana-...

스톤 템플 파일럿츠- Naked Sunday (Core, 1992)

왜 그런지시대의 보컬들은 모두 젊은 나이에 죽는 걸까.스콧의 목소리도 어느새 고인의 것이.... 48세라니 정말 너무하잖아...얼터너티브 세계에 빠지게 한 대표적 앨범중 하나. 언제 들어도 모든 곡이 좋은 걸작으로, 이 Naked Sunday에서는 말 그대로 쏟아지는 드럼과 베이스의 물결을 흠뻑 느낄 수 있다.STP- Naked Sunday (1992년...

오프스프링- Come out and play (Smash, 1994)

사실 이 음반이 나왔던 1994-5년 경에는 '네오 펑크'라는 말도 없었다. 그저 얼터너티브 네이션에 특이한 밴드로 그린데이라는 애송이녀석들의 'When you come around'  라든가 'Basket case'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더 오프스프링이라는 메탈도 아니고 펑크도 아니고 그런지도 아닌 인간들이 만들어 낸, 특이한 랩까지 섞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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