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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가 현대공포영화같이 기괴한 조선 여자요괴들

자주 하는 이야기지만, 회화로 많이 전하지 않는 우리 요귀류에 대한 '가시적 정보'는 항상 부족합니다. (그래서인지 그래서랄까) 우리의 처녀귀신류는 항시 소복을 입고, 긴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죠. 하지만, 거기에 긴 손톱이랄까, 뿔이랄까, 혹은 뾰족한 이빨같은 것이 들어가면 많은 현대의 우리들은 '저건 상상으로 만든거야'라든가 (또 실제 그럴 가능성이 ...

16세기후반 매미소리 요괴와 요괴불, 그리고 요괴의 정의 (어우야담)

더워지는 계절, 다시 한번 조선시대 기담입니다. 16세기중후반 야담집인 [어우야담]의 귀신편에 전하는 이야기입니다.========어우야담 이경희에게 붙은 귀신이경희(李慶禧)의 집에는 귀신이 붙어 온갖 이상한 일을 부리니, 혹은 사람의 머리카락을 가르기도 하고 남의 등을 때리기도 하며 먹는 음식에 오물을 섞기도 하고 물건을 부수기도 하였다. 그렇...

두억시니, 기이한 공포 (천예록 중 두억신편)

17세기 후반 무렵 임방(1640~1724)이란 사람이 엮은 야담집인 [천예록]은 매우 흥미로운 텍스트입니다. 1995년에 첫번역본 2005년이 되서야 6개의 이본을 통합한 증보판이 나왔을 정도로 현재 한국사회에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야담집인데, 몇몇 글제목을 보면 이 텍스트의 성격을 알수 있습니다.먼 곳의 일을 훤히 알아본 정염멀리서 누이 집의 초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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