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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해상명부도(海上冥府圖八幅屛風)의 국적

필자가 2013년 이래 관심을 가져온 [해상명부도] (정식명 해상명부도 8폭 병풍(海上冥府圖八幅屛風)]에 대한 정보는 굉장히 소략합니다. 2013년 당시 중앙박물관의 '뱀의 해'(계사년) 전시회에서 이 그림을 만났을 때도 '조선 후기, 작자미상'이라는 짤막한 정보만이 씌여 있을 뿐이었지요.그 이래 단 한편의 논문도 기사도 만나본 일이 없었고 이...

동이귀괴물집

우연히 텀블벅프로젝트를 보다가 깜놀할 만한 프로젝트를 발견.바로 '동이귀괴물집'이라는 제목의 책편찬 프로젝트입니다. 아래는 링크.https://www.tumblbug.com/thekooh04?utm_source=newsletter&utm_medium=email&utm_campaign=newsletter_vol_160_thekooh04_33...

또다른 고려의 뿔도깨비- 수 귀 잡상(獸 鬼雜像)

필자는 여러 차례 현재 한국학의 담론중 하나인 '도깨비 뿔'의 유무에 대해 다양한 모습 (즉 있는 것도 있었고, 없는 것도 있었다)이 존재했다는 이야기를 피력한 바 있습니다.오늘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또 하나의 고려 도깨비의 모습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사진은 2009년 강릉의 관동대학교 박물관에서 [2009년 12월의 유...

또다른 나무요괴(木妖, 목요) 18세기 조선시대 회화 추가

필자가 [해상명부도](조선후기추정)을 통해 소개한 여러 요괴중 목요(木妖)라는 녀석이 있습니다. 이름은 직접 붙여본 것인데 사실 木妖라는 단어자체는 고전에 자주 등장합니다. 예를 들어 [성호사설]에는 따로 챕터가 있지요.목요(木妖)나무와 돌이 오래 묵으면 요사한 귀신이 붙는다는 전설은, 예나 지금이나 많이 있다.대개 나무는 나...

조선시대 비행요괴, 박쥐형 뇌공신추정 (17~18세기초)

이 놈을 한 번 보시지요. 예전에 만난 녀석인데 그동안 정체를 알지 못해 그저 묵혀둔 조선의 요괴입니다. 윤덕희(尹德熙: 1685∼1776년)이 윤덕희가 1719년 아버지 윤두서의 작품을 화첩으로 꾸민 [가전보회(家傳寶繪)]라는 책이 있습니다. 윤두서(尹斗緖, 1668년 ∼ 1715년)는 그 유명한 초상화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

조선후기 작자미상 [해상명부도]의 뿔 도깨비

조선후기 작자미상 작품으로 알려진 해상명부도 (海上冥府圖八幅屛風)는 몇차례 공개한 바가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아래 '해상명부도' 태그를 클릭).보통 인간형 요괴들보다는 수인형 요괴들에 집중했었는데, 본작의 고화질버젼을 제대로 들여다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살펴보니 저화질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중에 이런 것이 있었군요.해상명부도 중확대해 ...

장산범의 루트?- 범 목격 1991년 뉴스

올해 봄 '1992년 장산범의 실제출몰 가능성 기사'에 대한 포스팅을 올린 바 있습니다. 정확히는 1992년 5월 20일 기사였죠. 그런데 이와 연관될 수 있는 그로부터 고작 2년전과 1년전의 기사가 있었습니다.=====1990년 기사이 기사는 예전에 갈무리해둔 것인데, 지금은 출처를 확인하지 못하겠군요. 여기서 중유한 것은 1990년이라는 년...

진도의 거대 살인새우 출현 (1955년)

(두둥) B급 괴수영화 표제로 그대로 써도 될 기사제목지괴류 소재는 과거의 문헌에서만 발견되는 것이 아닙니다. 버젓이 현대의 신문에서도 나오고 있지요.다음의 기사는 1955년 8월 28일자, 찌는 늦여름, 전남 진도해변에서 일어난 사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동아일보 1955년 8월 28일자 사회면기사글자가 보기 힘드니 전환해 보겠습니다.길이 2미터나 되는...

1992년의 실제 장산범(?) 기사 (목격담)

21세기들어 한국의 요괴 혹은 괴수로써 가장 유명세를 타고 있는 녀석은 아무래도 이 놈 '장산범'입니다.이 괴수에 대한 여러 이야기는 몇년전 포스팅을 통해 자세히 소개한 바 있고, 최근까지 꾸준히 여러 사람이 읽어주고 있습니다.링크- 장산범과 창귀, 기이한 경험담과 기록들"이 장산범의 이야기는 부산에 있는 작은 산인 萇山 (634미터)에서 출몰...

16세기 송인저택의 노루머리 뱀

오랜만에 지괴류이야기.부계기문(涪溪記聞) 노루머리뱀이암(頣庵) 송인(宋寅)은 중종 때의 부마(駙馬)이다. 문장에 능숙하고 예서(隸書)를 잘 써서 사류의 인정을 받았다.일찍이 집을 팔고 이사를 하자 남들이 이상히 여겨 물으니, 송인은 말하기를,“이 일은 매우 괴이하다. 매양 밤이 깊어서 인적이 고요하면 행랑채 사이에서 무슨 물건이 지나가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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